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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방의 의무는 신성시 되야지

아이콘 다죽일꺼라구
댓글: 7 개
조회: 2365
비공감: 1
2019-06-12 02:36:32
국방의 의무는 신성시 되어야 함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가는 행위가


'가면 손해인 것'


'가면 ㅈ되는 것'


이것부터 바꿔야한다 생각함.


절대 국방의 의무가 징벌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임.


절대 징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사회적 혜택을 줘야함.


이게 난 1순위라고 생각함.


그러면 


여자들도 자발적으로 혜택보고싶으면 알아서 가겠지.


(이 타이밍에 아주 작은 미진한 보상 군가산점 제도조차 태클을걸었던 여성계한테 욕한번 해주고)




헌데 지금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건


그냥 분노에 '너희도 ㅈ되봐라' 이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음.






솔직히 난 지금상태에서 여성징병 병력을 편제에 넣은 군부대가 


제대로 돌아갈거같지 않음.


성군기 사고는 성군기 사고대로 일어날거고, 


여기저기 오또케 오또케 해댈거고


(여혐이라고 오해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스스로 지원하는 여경에서도 유사사례들이 너무 많이보여)


평균적으로 신체능력이 남자보다 딸리니 제대로된 전투임무수행도 안될것이고


그런 저급 병력인데도 속옷도 위아래로 들어가고 생리대도 보급해야하고


병력유지하는데 돈은 돈대로 남자보다 많이들어감.








남자든 여자든 일정 수준의 체력조건을 가진 사람만 국방의 의무를 수행시키면 되지 않냐


하는 의견 자주 봤는데


그건 그것대로 여자든 남자든 평소에 체력훈련을 열심히 한 사람만 군대가는 꼴임


지금 상태의 보상 수준으로는 


평소 체력훈련을 열심히 한 노력의 댓가가 징벌적 징병인거임








난 그래서 이걸 이상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절대 징벌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한 


명예적 금전적 보상이 먼저 주어져야한다 생각함.


그럼 남자든 여자든 자발적으로 가것지. 


체력이 딸리면 군대를 가기위해 스스로 체력단련도 할테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생리대나 속옷같은 보급품이 추가로 들어가도 반대하지 않을거같다.












내 머릿속이 저 상태이니


내 눈에는


군대에 현역 장병들의 처우나 생활에


전역한 선배들이 관심이 1도 없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지.


그냥


'나도 ㅈ같았으니 너네도 니년들도 ㅈ같아봐라'


이정도 수준으로밖에 안보임.

Lv90 다죽일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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