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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프리티스가 그토록 빨아제끼던 논문 반박.

외로운방랑자
댓글: 26 개
조회: 2978
2019-06-27 02:53:50

Ⅴ.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체의 전일제(full-time) 임금근로자를 대상 으로, 1985~2004년 동안의 성별 임금격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지난 20년간 성별 임금 격차의 크기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살펴보고, Oaxaca and Ransom(1994)의 분해방법을 사용하여 총임금격차를 생산성 차이와 가격 차이(잔여임금격차)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아울러, 미혼여성과 기혼여성, 남성집중직종과 여성집중직종의 비교를 통하여 잔여임금격 차 중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와 차별의 상대적인 크기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1985년에서 2004년까지의 20년간 성별 임금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 1985년에는 남성 의 평균 시간당 임금이 여성의 평균 시간당 임금의 2.26배에 달하였으나 2004년에는 그 격차가 1.64배로 줄어들었다. 성별 임금격차의 감소는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 까지 특히 두드러졌고, 이후에는 감소세가 다소 둔화되어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대체 로 정체되어 있는 양상이다.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한 것은(1.262→0.639) 주로 남녀 근로 자의 관찰되는 생산성 차이가 현격히 줄어든 것에 기인하며(1.012→0.431), 잔여임금격차 의 감소폭은 매우 작다(0.250→0.208). 잔여임금격차의 감소는 남성 프리미엄의 축소에 기인하며, 여성 페널티에는 변화가 없다. 남녀 근로자의 생산성 임금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은 교육수준과 연령(일반적인 노동시장 경력)에서의 성별 차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 며, 근속연수에서의 차이는 오히려 증가하여 2004년 성별 임금격차의 1/3이 근속연수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성별 임금격차 중 잔여임금격차의 크기는 미혼여성에 비해 기혼여성에게서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나서, 육아부담 등으로 인해 여성이 남성보다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이 낮고 따라서 잔여임금격차의 일정 부분은 차별이 아니라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에 기인 한다는 논거와 부합된다. 또한, 남성집중직종에 비해 여성집중직종에서 잔여임금격차가 현격히 작은 것은 고용에서의 네트워크 외부효과로 인해 여성 취업자의 비중이 높은 부 문에서 차별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는 본 연구의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임금격차 변화 - 혼인상태 및 직종특성별 비교 - (정진화) 53 잔여임금격차의 성격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후 이러한 가설에 대한 보다 엄밀 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볼 때 지난 20년간 성별 임금격차가 크게 줄어들었고 특히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가 크게 줄어들었 다는 것은 여성에 대한 인적자본 투자 증대와 이를 통한 생산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바 람직한 현상이다. 반면, 잔여임금격차의 감소가 매우 미미하고 성별 임금격차의 상당 부 분이 잔여임금격차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남성과 여성 간에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 가 여전히 크거나 여성에 대한 차별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에서의 성별 차이를 줄이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강화될 필 요가 있다. 


 둘째, 미혼여성과 달리 기혼여성의 경우 잔여임금격차가 매우 크고 여성 페널티가 큰 것은 육아부담 등으로 인한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가 기혼여성에게서 크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혼여성에 대한 차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기혼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적 지원도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혼여성에게서 나타나 는 여성 페널티가 여전히 크기는 하나 지난 20년간 상당 부분 줄어들었다는 것은 보육 서비스의 확충과 모성보호제도의 강화, 기혼여성에 대한 암묵적 차별 금지 등 관련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여성집중직종에 비해 남성집중직종에서 잔여임금격차가 크고 여성 페널티가 크 다는 점에서, 남성집중직종을 대상으로 차별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 다. 남성집중직종은 업무 성격이나 조직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여성집중직종과 다른 특 징을 가질 것이라는 점에서, 남성집중직종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줄이기 위해서는 각 직종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넷째, 성별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가 크게 줄어들기는 했으나 성별 임금격차의 60~85%는 여전히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성 차이를 더욱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성을 결정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교육수준과 근속기간이라는 점에서, 여성에 대한 교육투자의 확대와 여성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체계의 확립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 된다. 단, 미혼여성은 이미 평균 교육연수에 있어 남성과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근속 및 경력의 중요성이 더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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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리티스가 그토록 부르짖던  논문 보고 왔다.


 본 논문에서는 “네트워크 외부효과(network externalities)”란 것을 차별이라고 내세우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라는 것이


“여성을 고용하지 않던 기업에서 새로이 여성을 고용하려면 여성 편의시 설을 새로이 설치해야 하고 기존의 남성 중심 문화나 인사시스템도 바꾸어야 하는 등의 부대비용이 수반되며, 여성 고용에 따르는 기업의 한계비용은 여성 취업자의 수가 많을 수록 낮아질 것이다” 라고 했는데


 내가 봤을때는 이런건 전혀 차별이 아니다. 여성 고용이 기업에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성을 고용 안한다는건 차별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 것이다. 기업이 왜 쓸데없는 비용을 부담해가며 여성을 고용하겠나? 그런 비용 지불 안해도 일할 남성들이 있는데? 비용부담이 적어서 남성을 고용한다는게 여성에 대한 차별인가?


 또, “남성 중심 문화나 인사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는게 도대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남성 중심문화나 인사시스템의 어떤 점이 문제이기 때문에 바뀌어야 한다는건지 설명이 일절 없다. 남성 중심문화나 인사시스템은 그냥 일절 여자는 무조건 배척한다는 말인가? 난 반대로 묻고싶은게 그러면 왜 여자들은 여성중심문화랑 인사시스템을 갖춘 회사를 만들생각을 안하나? 걸스 캔두 애니씽 아니었음? 여자는 대출도 더 잘 땡겨주는데 여자가 여성중심문화로 직접 회사 차릴 생각은 왜 안하나?













그리고 이건 그 당시에도 이야기 했던 내용인데


“대다수 여자들은 남자들이 일해서 돈을 갖다 바치기 때문에 절박하지 않고 생산성도 낮다”는 나의 주장에 대해서 


“여자들이 생산성이 낮아지도록 돈을 갖다바친 남자들이 잘못한거고 그것이 남녀차별이다” 


라는 이프리티스의 개소리는 도대체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된다.


그게 왜 남자들 잘못인데? 남자들은 그저 섹스하고자 하는 본인의 욕망에 충실했던 것 뿐인데.

남자들 꼬추 다 짤르란 말이냐?


돈 받은건 잘못이아니고 돈을 바친것만 잘못이냐? 누가 강제로 돈을 보짓구녕에 집어넣었냐?

받아 쓸땐 언제고 갖다바친게 잘못이라니 시발????










다시 논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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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잔여임금격차의 감소가 매우 미미하고 성별 임금격차의 상당 부 분이 잔여임금격차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남성과 여성 간에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 가 여전히 크거나 여성에 대한 차별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에서의 성별 차이를 줄이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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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 이거 내가 했던말이랑 다른게 없네?



유리천장 = “같은 생산성”을 가진 남자와 여자 중 남자에게만 대우(높은 임금이건 승진이건)해주는 현상 = 남녀차별


이라는건데


이거 “애초에 생산성이 다를경우”엔 성립 안되는 용어지

근데 애초에 생산성이라는게 100%객관적으로 수량화 하기 힘든거라고. 


그러니까 관찰되지 않는 생산성 차이라는게 존재할 수밖에 없지. 근데 씨발 그딴거 모르겠고 아몰랑 아뭏튼 차이나니까 차별임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 그딴거 없음 빼애앵애ㅐ액 이지랄 쳐하지좀 말라고…….이프리티스 개새끼야 씨발!!!!!!!!!!!




아 쓰다보니 혈압이 올랐네 욕한건 미안 캄다운하고 다시 더 이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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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미혼여성과 달리 기혼여성의 경우 잔여임금격차가 매우 크고 여성 페널티가 큰 것은 육아부담 등으로 인한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가 기혼여성에게서 크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혼여성에 대한 차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기혼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적 지원도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혼여성에게서 나타나 는 여성 페널티가 여전히 크기는 하나 지난 20년간 상당 부분 줄어들었다는 것은 보육 서비스의 확충과 모성보호제도의 강화, 기혼여성에 대한 암묵적 차별 금지 등 관련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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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부담 등으로 생산성 차이가 크다고 했지? 그런데 그 육아부담이라는거 말이야. 여자만 있나? 왜 여자만 육아부담을 질까?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여자가 더 돈 잘벌면 남자도 전업주부 할 수 있잖아? 나도 여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사는 전업주부 하고 싶어~ 그런데 대다수의 여자가 자기보다 돈 더 잘버는 남자와 결혼하고 전업주부가 되거나 맞벌이를 하더라도 육아부담을 더 지는 경우가 생기지. 


내가 봤을때 능력있는 여자는 충분히 자기보다 돈 못버는 남자랑 결혼 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면 남자를 전업주부 시킬수도있는데 그냥 그렇게 안할 뿐이야.


왜냐하면 애보고 집안일하는거보다 나가서 돈버는게 더 좆같으니까!


그러니까 육아부담 이지랄 하지 말자고 제발.

대다수 여성들의 육아전담은 그 누구의 강요도 아니고 자신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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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여성집중직종에 비해 남성집중직종에서 잔여임금격차가 크고 여성 페널티가 크 다는 점에서, 남성집중직종을 대상으로 차별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 다. 남성집중직종은 업무 성격이나 조직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여성집중직종과 다른 특 징을 가질 것이라는 점에서, 남성집중직종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줄이기 위해서는 각 직종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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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첫째랑 비슷한내용이긴한데, 다시한번 나오니까 나도 비슷하지만 다른방식으로 이야기 해볼게.


애초에 여성집중직종과 남성집중직종간의 차이가 뭘까? 그래그래 조직문화 다르다고 하자. 근데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 애초에 화공 토목 이런데 여자들이 안 지원하잖아? 남자도 마찬가지로 간호과 유교과 이런거 지원하는경우 극히 드물고 말이야. 그게 오로지 후천적인 사회화일까? 선천적인 차이가 있다고는 인정 못하겠니? 후천적인 사회화가 없다는건 아니야. 분명히 존재하지. 근데 후천적인 사회화 없어도 결국 선천적인 차이로 선호 직종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니까? 우리나라 말고 성평등하다는 나라들봐도 토목 화공 이런데 여성비율을 보면 우리나라랑 별 다를거 없이 존나 남초라는건 뭘로 설명이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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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성별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가 크게 줄어들기는 했으나 성별 임금격차의 60~85%는 여전히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성 차이를 더욱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성을 결정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교육수준과 근속기간이라는 점에서, 여성에 대한 교육투자의 확대와 여성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체계의 확립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 된다. 단, 미혼여성은 이미 평균 교육연수에 있어 남성과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근속 및 경력의 중요성이 더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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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논문 저자가 잘못써서 이프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


정확히 다시쓰자면


성별 임금격차의 60~85%는 여전히 “(필자가)관찰한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



왜 “(필자가)관찰한”을 굳이 붙이냐면, 관찰 하지도 않은걸 수치로 나타낼 수 없으니까 당연히 관찰한 생산성의 차이가 저렇다는것이고, 그 말은 즉 “논문 저자가 관찰한 생산성의 차이”로 설명 못한 15%의 임금격차 중에는  “논문 저자가 관찰하지 못한 생산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



중요한건 논문 저자가 설명 못하는 임금격차에서


얼마만큼이  “관찰하지 못한 생산성의 차이”이고 얼마만큼이 남녀차별인지


논문 저자도 확언할수 없는것일테고


논문에서도 정확하게 몇퍼센트가 차별이라고 나온 부분은 없다는거지.








논문 저자역시 생산성이 100%관찰 될 수 없음을 인정했으니 “관찰되지 않는 생산성의 차이”라는 용어를 본문에서 사용했다고 생각하고, 


논문 저자가 관찰했을때 남녀 임금격차의 60~85퍼센트가 “관찰 가능한” 생산성의 차이에서 임금격차가 비롯됨을 설명했지. 


그렇다면 “본 논문에서 관찰한 생산성의 차이”로 설명되지 않는 임금 격차의 15%가 무조건 차별때문이라고 빼애액해야 할까 아니면 “관찰하지 못한 생산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할까? 물론 차별이 아예 없다는건 아니야. 그런데 임금 격차에서 "관찰된" 생산성의 차이가 100%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나머지가 무조건 차별이라 우기는건 잘못이다 이말이다 이거야.












그런데 이프리티스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논문 저자도 완벽하게 밝히지 못한 영역을 “오로지 차별”에 의한거라고 빼애애액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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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임금격차 중 잔여임금격차의 크기는 미혼여성에 비해 기혼여성에게서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나서, 육아부담 등으로 인해 여성이 남성보다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이 낮고 따라서 잔여임금격차의 일정 부분은 차별이 아니라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에 기인 한다는 논거와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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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보면 논문저자가 하는말이랑 내가 하는말이랑 다를게뭐야 도대체가???

논문 저자는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녀차별이 없다는건 아니야. 그런데 임금격차를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관찰되지 않았던 생산성의 차이들이 필연적으로 더 드러나게 되어있고, 차별이라 말할 근거는 줄어들어들테니 여성주의자들 입장에선 꺼림찍한 연구 주제가 되었을 거야. 이 논문도 솔직히 말하자면 최대한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식으로 쓴게 느껴져.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 


이프리티스 마냥 설명안되는 임금격차는 오로지 차별 때문이다 라고 직접적으로 우기지는 않았으니 그럭 저럭 쓴 논문으로는 인정할 수 있겠다. 만약 직접적으로 우겻다면 논문이라 불릴 가치조차 없는 휴지조각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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