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차였는데 먼저 전화걸어주고 카톡하고

전화 1년만에 부활시켰는데 어떻게 알고 카톡한거지?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한다 너 찾아다녔다.
너 말 잘들을게 하면서 내가 부담 겁나 주는데도
싫은티 안내내길래
만나자 지금이라도 보고싶어 이랬는데
알았다고 함 멀리사는데 10월에 보자고 하고
전화 1시간정도하고 끊음 뭐지?
나에대한 감정을 물어봤는데 모르겠어., 싫지 않아 이러는데
10월에 만나고 이야기 적당히 하다가  빠꾸없이 고백할 생각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1년동안 좋아하는 티 팍팍나다가 고백하고
차이고 잊고 사려는데 먼저 전화해주는건?
그간 김칫국 마신적많아 제3자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나를 보험삼으려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