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탐정이 병신임을 처음으로 깨달은 사건.

여시대란때 여시가 존나 병신짓을 시전하면서
오유에서 뭐했다 조작하려다 걸리고
그나마 완전 남초가 아닌 오유에서마저 버림받음.

여시대란이 일어난 시초 부터가
여시 자체의 병신짓이 문제였고
이후의 과정에서도 병신짓에 대한 적절한 사과나 해명따위 없이 우리잘못아니다 라는 스탠스로 다른 커뮤들에게 떠넘기려는 주작징 시전하다 다 걸렸지.

그렇게 혼자 자폭한 여시는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게되고

이때 오유와 일베에 하나의 공통점이 생김.

"여시와 적대적이다"라는.

당시 여시의 병신짓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커뮤를 가리지 않고 이리공유되고 저리 공유되고 하던 상황에서

여시가 자기들 잘못을 일베잘못인것마냥 주작하려다 딱 걸린 정황이 오유에서 추천을 받게됨.

그 게시글에 달린 댓글중 하나가 "이번 사건에서만큼은" 일베는 피해자이다 뭐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 있었고 많은 추천을 받음

나는 그것을 보며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유명한 말이 떠올라서 논게에 글을 하나썻는데


고탐정이 갑자기 나타나

나으 오유는 그러지 않아-!

라는 병신소리를 시작함.

근거도 없이 저 추천들은 전부 일베충의 주작이라는둥

개소리만 늘어놓길래

아 이새끼 병신이구나~ 하고 깨달았던 날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