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가 페미나치들하고 싸운게 몇년인데.

처음엔 나도 여성들이 내가 미져 깨닳지 못한 사회적 불이익이나 현실적 공포가 엄존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서 나도 페미니스트를 자처 했었다. 지금도 넓은 의미의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다.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보다 진취적이고 독립적이고 개방적인 세계관을 지향하여  지속적으로 성평등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이지.. 최근 몇년간 너무 나가는 거야.
메갈의 미러링까지는  이해하겠더라고
근데 이젠 미러링을 넘어 남성들의 여성혐오에 대한 모방범죄를 비롯해서 여성의 약자성을 이용한 악랄한 정적 죽이기에 남성들을 억압하려는 경향까지 보인다는 말이지.
게다가  워마드애들은 박근혜는 햇님이고 문재인은 자살하란다.
세종대왕도 한남충이라고 지랄하더라.
박근혜가 여자라서 그렇다고?
근데 워마드애들은 왜 추미애 칭찬 안하고 박정희는 비난 안하냐?
박정희야말로 한남 마왕  아니냐?

미투운동- 서지현 검사가 판깔아 놨더니  안희정 날리는데 이용해먹고 김부선이 다 불태워 버렸다.
시선강간- 눈 내리깔으라는거냐?
강간인형- 남의 장난감 가지고 왜 지랄이냐?
아청법을 악용한  인터넷  검열등 남성들의 반발을 사기에 충분한 개지랄을 하는데 국회의원이나 유력언론인 그 누구도 쪼잔하고 비루하게 보일까봐, 여성단체가  공격할까봐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

이게 과연 여성들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냐?
남성들에게는 좋을까?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남녀사이에 혐오를 부르게 되고 자연스러운 교제조차 힘들어질수 있다. 이는 결국 사회의 행복도를 떨어 뜨린다.
남자고 여자고  생존에 지장 없는 상황이면 결국 섹스가 제일이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남성들과, 대부분의  여성들이고 이득을 보는 것은 여성계 윗대가리에 있는 정치집단뿐이다. 내가 이년들을 개썅년들로 보는 이유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사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암적존재들이다.

여성들은 멋모르고 당하지 말고  극렬페미니즘과  싸워라. 그건 페미가 아니다. 당신들이 나서서 얘기 해야  한다.

항상 래팸들이랑 키베 붙으면 걔들은 논리로 날 가르치려 드는데 한년도 날 이기지 못했다.
결국 성인지 감수성이니 여자는 약자라느니 감성에 호소하던데?
그럼 씨발 처음부터 남성들 감성에 호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