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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문재인 정권의 성공은 "친문"에 있지 않아요

벨로시티
댓글: 1 개
조회: 1581
2020-02-10 20:45:23
노무현정권의 권위주의 타파 지역주의 타파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진영논리를 타파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에 대해서 문재인을 수호하는 간신들에게 있지 않고, 
17년도 대선때 골수 진보가 아니고, 중도 내지 중도보수, 보수성향을 가지신분들이 뽑아주셨기 때문에
지금이 문재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국내정치에 있어서 어느정도 자기관리를 하고 있어서, 발언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언을 하는 것은 거의 없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해서 지금의 상황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정권이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들의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과 문재인 간신 친위대들과의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문재인의 진심과 지금 여당의 정책이 같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정치지도자로서 책임은 져야합니다.

일단 대화를 할 준비조차 안 되어있는 자유한국당은 배제한다 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여, 국민들에게 자신의 진심, 의도를 전달을 할 필요성이 있고,
여당을 어느정도를 통제를 하여서,  "줄건 주고, 받아낼것은 받아내는 식의" 협치를 이뤄야 합니다.

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친문정치인들에게 있는게, 아닌, 중도성향의 일반시민들의 지지에 있습니다.
진영논리에 너무 묶이지 않고, :"줄건 주고, 받을 것은 받아내는" 똑똑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개쓰레기들은 맞는데, 자유한국당보다 나은 진보정권이 되는게 아니라
협치를 할 줄 아는 똑똑한 정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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