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우리나라의 국력으로 보면 강대국 사이로 덤빌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님
감정적으로 우리나라의 원조국이였던 명나라만 믿고, 신흥강대국인 청나라와 싸우자고만 해서
우리나라의 왕이였던 사람이 황제도 아닌 자에게 복종을 했던 병자호란이 생각남
지금도 세상의 중심은 미국과 중국이고, 우리나라는 저곳에 비비지 못하면 소국임
과연 우리나라 단일의 힘만으로 , 과연 북한과 중국을 전부 컨트롤 할 수 있을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단지 우리나라의 무조건적인 동맹국이자 원조국인가?
한국전쟁에 있어서 미국은 한국을 태평양전선에 있어서 한번 빠트린 전적도 가지고 있고,
최근 비슷한 낌새를 보여주고 있고, 한국보다는 일본을 더 신용하고 있음
일본과 다르게 한국을 100퍼센트를 도와준다기보다 중국을 견제하는 전략적동맹관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국과 동맹관계를 지속하는게 좋으나 , 단지 미국을 믿으면 안된다.
역사에 비추면 알 수 있듯이, 국제관계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믿음은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미-중관계에 있어서 줄타기를 하여서, 얻을 것은 얻는 실용적 외교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북관계로 넘어가보자고
지금 대북관계에 있어서 실제적 군사력에 있어서 대부분은 한-미연합에 있는데, 그중의 메인은 미국임
그렇다고 우리나라 국민감성상 대북송금에 있어서 굉장히 부정적이지만, 미국은 경제지원이라는 카드가 있어요
우리는 결과적으로 북한에게 위협되는 것도 없고, 북한에게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도 거의 없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패스하고, 북-미 지들끼리 협상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미국과 등을 지는것은 오히려 북한이 오히려 원하는 것이고
그렇자니 북한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하자니 우리 나라 자체로 보면 위협이 되지 않고, 쫄 북한도 아님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입으로만 북한을 대적하여 싸우는 분위기만 조성을 해야할까??
아니면 제3의 국을 이용해야할까?
중국은 북한과 전략적동맹이 언제든지 될 수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항상 그부분은 주시해야해
지금 우리나라로서는 중국-미국사이를 줄타기를 하되, 미국과 동맹관계를 이어나가야하는게 맞는것 같아
대북관계에 있어서
미국이 남한보다 북한이랑 친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눈뜨고 카만히 보고만 있어야하나??
지금 미국과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고 있는데,
중국을 이용해서 미국 입장에 있어서 우리를 필요하게 만들어야함
이런 줄타기 외교를 하면, 광해군같이 지지를 많이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외교에 있어서 인조보다는 광해군이 낫지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과 북한과 다이다이 떠서 이길 수 있는 나라인가 한번 물어보고 싶다.
외교에 있어서는 정의보다 머리싸움이 전부야
벨로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