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차라리 아예 삼국시대 이전은 환단고기 같은 놈들만 거르고 일제강점기, 근현대사도 의외로 일제 식민사관과 독재 옹호하는 놈들 거르고 찾아보면 나름 객관적인 역사들을 배울 수 있던데
의외로 조선/고려가 식민사관 외에도 현대 세대에 의해 등장한 새로운 자학사관, 군사정권 미화를 위한 역사 왜곡, 과도한 국뽕 등 신경쓰면서 봐야하는 게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외 거 보면 일본/중국이 구라까는 거 아니면 진짜 이건 우리는 볼 이유가 없는 수박 겉핥기 식이거나...
좀 더 객관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당시 타국과의 관계, 정황도 좀 짚어주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