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간만에 경제활동

부동산 사고

돈을받을자 A

돈을 지급해야할자 B

나 C 

C: 자 이렇게 모이셨으니 일단은 협의를 하실꺼니깐 오신거로 믿습니다 

B: 잠깐만요 변호사님 오셨습니다 변호사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와 A 는 그 순간 맛탱이가 감 

내가 생각한 그림이 아니였는데 갑자기 변호사 등장으로 분위기 험악해짐 

그런데 변호사가 이쁨 그 변호사의 남편등장 그 사람도 변호사 ㅋㅋㅋ

남편도 잘생겼음 일 진행이 안됨 

이게 뭔일이지 마치 티비 몰래 카메라인가 ? 그럴정도로 분위기가 이상해짐 

거기다가  그 변호사는 돈을 줄 B의 딸임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사위 

돈 받을분 A는 분위기 느끼고 법 좋아하면 끝까지 갑시다 하고 자리를 떠남 

나는 남아서 그 변호사들하고 부동산법률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는데 

그 분들은 그냥 법률 조항만 이야기함 

거기에 내가 한마디함 나는 철칙이 있는데 법에 앞서는것이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건가요 ?

변호사들 : 그게 아니라 정확하게 하자는거지요

정확하고 나발이고 내가 이 사건의끝을 말해줄께요 

이 집은 공중분해되고 가장 크게 피해를 입는분은 당신들입니다 

어줍잖은 법 가지고 줘야할 돈 깍으려고 하지마세여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남 

어제 존나 이상했음 ㅋㅋㅋㅋㅋ 

결국엔 돈을 줘야할 B 에게 전화가 옴 조금이라도 깎아주세여 

내가 받을거 안받고 그냥 진행 시켰음  이말은 돈을 받을자 A 에게 이일 끝내면 나한테 돈줘야지 ?

그거 안받을테니깐 돈 깍아주자 이케 제시함 

지긋지긋한거 빨리 끝내고...그런게 소문이 나서 

어려운 문제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지들도 양심이 있다면 쫌 주겠지 ㅋㅋㅋㅋㅋ

PS: 변호사들 존나 무식함 내한테 어떤 법을 말하길래 개쳐발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