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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리 경복궁이가 중증 오타쿠가 맞을까, 아닐까?

가삼현
댓글: 3 개
조회: 1020
2021-05-21 01:01:35
나하고 경복궁하고 서로 일베/혼모노 오타쿠라고 싸운게 경복궁이의 이 리플부터 시작이거든.



이걸 보니 각종 커뮤니티에서 
중2병 오타쿠들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쓰는 글에서 비슷한거 본 생각이 나서
혹시 너 혼모노 아니냐고 한번 던져봤더니
불불이 뛰면서 글 쓰다가

대응논리로서 나온게


'혼모노'는 메이저 언론보다 정확한 나무위키에서 일베용어로 들어있으니
언론에서 수백개 기사를 낸 유행어인거하고 상관없이 일베용어이고 
내가 '혼모노'라는 일베용어를 쓰고 있으니 일베충이라고 하고 있는거야.



그러면서 이제는 자기를 왜 오타쿠냐고 하는데




우리 경복궁이가 좋아하는 '나무위키'에 나온 바로는
경복궁이가 쓴 이글은 


 
https://namu.wiki/w/%EC%98%A4%EB%8D%95%EC%B2%B4
  • (퍽)(탕)(먼산)(끌려간다)[6]쪽은, 이모티콘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할 것이다. 이게 굳이 오덕체로 분류되는 건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용법의 기원이 전반적으로 일본에서 비롯되었기 때문. 말도 안되는 썰렁개그를 하다가 얻어 맞고 질질 끌려 나가는 장면이나, 녹차등을 마시며 현실도피를 하는 등의 장면은 일본의 만담을 비롯한 서브컬처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 설정이다.

와 같이 일본에서 비롯된 전형적인 오타쿠 어체이기 때문임.


이런 오타쿠어체는 유행어가 된 일도 없이 쓰는 사람만 쓰는 말이고
더구나 왠만한 사람은 개인 블로그같은데서 자기들끼리나 쓰지 이런 게시판에 공공연하게 쓰지는 않으니
경복궁이는 이런 게시판에서 자기도 모르게 쓸 정도로 손에 익었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Lv60 가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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