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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제 느낀 나의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생각

아이콘 난사냥
댓글: 3 개
조회: 1009
2021-06-04 04:16:41

요즘 어깨가 안좋아서 한의원가서 치료받고 귀가중 항상 들리던 편의점 근처에 와서 

이것저것 살것을 생각하다가 편의점 근처임...편의점을 내가 바라봄 ㅋ

편의점 문앞에서 누군가 두명이서 대화를 나누고 있음 

나는 우산을썼고 모자를 썻으며 마스크를 하고있었음 근데 묘하게 기분이 싸한거임..정말 

내가 편의점 문앞에 다가가서 섰음 거길 이용해야겠다는 무언 무동의 제스춰를 해도 

그 거대한 돼지같은 사람은 옆 사람과 자기 할만만 하고있음 ...나는 갑자기 재미가있었졌음 

먼 거리서부터 몰려오던 싸한느낌과 지금 내 앞에서 몰상식을 뿜어내는 돼지새끼들과의 ..그리고 

난 또 어케 될것인가 편의점 문앞을 열고 들어가려면 계단이 두개필요함

나는 우산을 큰걸 들었고 모자를 쓰고있었고 마스크를 하고있었음  내 몸 향수는 다비도프 쿨 워터 

그 큰여자는 내가 안보였나보던지 그 큰 편의점 문을 막고 옆 친구에게 뭐라 씨부려데고있음 

그게 1-3분정 시간임 그 중간에 저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돼지같은걸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이 아주 찰라처럼스쳤음  다행이 그 옆에서 그 돼지만도 못한 잡것을 잡아 끌면서 

그의 친구가 저분 (저거 )  들어가려나봐 그렇게 말하니 거짓말 없이 옆으로 딱 한발작 움직임 

그때 느꼈던게 아...사람이 이래서 사고가 나는거구나 뭐 나야..나름 훈련이 되어있어서 

편의점에서 딱 담배 한갑 사고나오는 시간인데 그 사이에 그 수다가 많던 두분은 사라지고 

일기 같은 글이지만 살면서 일상적인것으로 분노를 유발시키지는 말자 

내가 듣고 싶어서 들은건 아닌데 그 둘의 이야기는 그냥 메갈리년들 이야기인데 아주 처참함 

그냥 법이 없으면 아갈창 찢어서 죽여버리고 싶던데...

어제 난 내 안의 보살님을 봤다 ! 그리고 내 동네에 그런 돼지가 살다니 신기했다 존나 크다 엄청...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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