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거진 실종 상태인데
경찰에 신고 하니깐 왜 ? 우리 집에 오냐고
지금 있었던일
난 느낌이 이상해서 ( 공부하다가 깜빡 졸았는데 오빠 오빠 그러는거야 ) 평소엔 전화를 안하다가 짐찜해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일시정지로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카톡을 하니깐 받긴 받는데 뭔가 그 새끼 같지가 않더라고
그때부터 의심병이 들어서 경찰까지 부르고 사진찍고
지금 그러고 왔다 사람은 기본이란게 있지 ? 뭐 특별 파견팀이라는데 한 새끼가
나중에 쓱 돌면서 아씨 왜 부른거야.... 그래서 내가 그랬지
게 죽었으면 니가 책임질꺼도 아니면서
참고로 그 아이는 문신으로 떡칠한 좀 특이한 사람임
중간에 나이먹은 사람이 말리더라... 죽지말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