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면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가 이달 10일 발표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은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마포구와 강동구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을 지킬 경우 영업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해 주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반면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7월 1일부터 노래방, 식당, 카페,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제한 시간이 밤 12시로 늘어난다.
현재 강동구에서는 헬스장 29곳, 실내 골프연습장 32곳 등 총 61개소에서 자정까지 영업 중이다. 마포구에서도 헬스장 38곳, 실내 골프연습장 22곳 등 총 60개소가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45068
이미 6월달 기사에서부터 엇박자라고 나오는데
이런걸 대가리가 깨졌다고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오재앙 쉴드 치느라 대가리가 깨진거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