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기사는 오세훈이 해체한 '감염경로 분석 TF팀' 을 2020년 10월 5일에 만든다는거고
두번째 그림은 서울의 확진자 추세로서 '감염경로 분석 TF팀'을 만든다고 한 10월 5일에는 바닥을 찍은걸 알 수 있음
2.
기사 내용을 보면 '감염경로 분석 TF팀'은 심층 역학조사팀으로서
감염자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시간이 드는 심층 역학조사를 위한 '11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임을 알 수 있음.
종합해보면
2020년 10월 초에 확진자는 하루 10~20명대로 줄어서 인력이 남으니
그 인력 중 11명정도를 돌려서 시간이 많이 드는 심층 역학조사를 위해 투입된거고
11명의 '감염경로 분석 TF팀'이 없어짐으로 해서 심층 역학조사 능력은 조금 약화되겠지만
2020년 10월 전에도 꾸준하게 역학조사 하고 대응해온걸 생각하면
전체적인 감염 역학조사역량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됨.
심층조사 좋기야 좋지만 그것도 하루 수십명 나올때나 좋은거지 지금같이 수백명 나오는데 언제 그렇게 할래?
그 11명이 한두건 가지고 심층 역학조사 할 시간에
기존 역학조사에 투입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판단됨.
또한 이거가지고 오세훈이 죽을짓했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보면
김어준이 지시한걸 잘 실행하는 충실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됨
가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