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 되어야 할 부서는
여성부, 통일부임.
통일부는 도대체 외교부와 차별화 되어야 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고
여성부는 그냥 다 갈라서 각기 소관 부처로
떼보내는게 나을 정도.
셧다운제 하나로 여가부가 필요없음을 논할 수 있는데
병크가 문제가 아니라 하는 일 자체가
다른 모든 분야와 겹침.
그 외에 개편할 부분으로는
내 생각엔 보건과 복지를 떼야 함.
보건부 와 복지부로 하던가
아니면 복지부분을 행안부에 통합시키던가.
이게 분야가 완전히 다른 부분임.
마찬가지 논리로 해양과 수산도 떼야 함.
가끔 장관 전문성 논란 일어나는거 중에 한 케이스가
바로 저 영 다른 분야를 묶어놓고
한 분야 전문가를 앉히니 다른 분야가 문제 생기는거임.
먼 케이스로는 믿기지 않겠지만 윤진숙이 있고
가까운 케이스로는 박능후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