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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진웅의 독직폭행 사건은 이 정부의 검찰개혁의 명분을 없애버림.

아이콘 이순간열심히
조회: 1077
추천: 1
2021-08-12 19:34:33
검사가 검사 직함 달고 하면 안되는 일.

난 두개를 우선 꼽음.

첫번째, 뇌물. 돈 받고 자기 직업 이용해서 장난치는거.

두번째, 폭행. 특히 그냥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검사로서 공무 수행하다가 폭행하는거.

검사가 증거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조바심이 날 수 있지.

그런다고 그 조바심에 사람을 패면

그게 애초에 직무적으로 용납될 일인가?

뭐 능력차이가 있지 않느냐 하면 인정해.

한동훈은 정경심 교수가 증거인멸 할때 줘팼나?

아니, 그것마저 증거인멸죄로 이번에 유죄를 따냈어.

그에반해 정진웅은?

한동훈이 증거인멸 했나?

그것도 아닌데 자기 조사대상에 대해서 폭력을 행사했어.

이건 검사로서 그냥 기초적인 부분에서 잘못된거야.

검사는 법원에서 결과로 말해야 그게 검사이지

맘에 안든다고 패면 그게 깡패지 검사인가?



그런데 이 정부는

한동훈은 뭐 미우니까 그렇다 치자.

정진웅에 대해서 자기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 시켜줬고

직무배제도 안시키고 있음.

이게 검찰개혁임?

지들 편은 우쭈쭈

적이면 무조건 적대

이게 개혁임?

그냥 개혁이란 이름을 참칭한 행패이지.

Lv73 이순간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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