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참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약간 단체 이름이 틀리거나 할 수 있는데
그정도는 양해바라고 대략적인 얼개에 대해서만
일단 적어봄.
대충 채권 지분에 대해 헷갈리는게 있어서
자산관리공사 부분을 빼고 좀 다시 적음.
웅동학원 법인에 대해 조국네 가족은 전형적인
법인 돈 빼먹기 스킬을 사용하지.
조국네 가족은 조국네 아버지가 대표로 있던
고려종합건설이란 회사에
웅동학원에 대한 어떤 공사를 맡기게 됨.
이걸 실제 했는지 안했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야.
그리고 그 돈을 웅동학원은 고려종합건설에 지불하지 않음.
그리고 셀프 소송을 통해
고려종합건설은 그 건설비에 대한 빚에 대해
엄청난 이자율을 붙여서 채권을 가져왔음.
이러면 어떻게 되느냐?
복리의 무서움이 여기서 드러나는데,
처음엔 다른 빚이
고려종합건설에 비해 많지?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자율이 미친 고려종합건설 빚 비중이
다른 빚들을 압도하게 됨.
이러면 나중에 웅동학원 폐업 후
자산을 정리할때,
고려종합건설 채권을 가진 사람이
다른 채권에 비해서 우선권이 생기는거지.
현재 고려종합건설은 폐업한 상태인데
그 웅동학원의 채권의 권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조국의 동생의 이혼한 전처에게 있음.
냄새 나지. 위장이혼의 냄새.
그리고 재산을 꿍쳐둔 더러운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