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젊은 꼰대들 쓴 글 보니 재래시장이 생각남

1. 재래시장에서 물건 산 사람들의 불평이 많다

<= 다른사람들은 잘 사는데 통수 맞은 놈들은 못나서 그렇다

2. 재래시장은 통수맞기 십상이고 서비스가 좋지 않다

<= 그건 너가 물건을 안사봐서 그렇다, 물건 많이 사서 경험해보면 통수 안맞게 될거다

3.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샀더니 겉은 싱싱한데 속에는 다 썩은걸 주더라

<= 그건 너가 노련하게 물건을 골라야지 왜 초보티를 내는가.

<= 그러면 다시 가서 환불하면 되지 인터넷에서 왜 징징되냐.

4. 재래시장이 위생이나 정량, 품질 같은 면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개선해야 하지 않는가

<= 사는 사람이 잘 사면 문제없는데 왜 자꾸 징징되냐?  너 프로불편러냐?

<= 내가 글 읽어봤는데 시장에서 물건 살줄도 모르는 놈들이 더럽게 징징거리네.  개인이 물건 잘못산걸 왜 인터넷에 징징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애새끼도 아니고.

5.  재래시장이 징징대서 일요일날 마트 문도 안여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호구같이 계속 당해야 하는가.

<= 고객과 재래시장을 갈라치기 하지마라 

<= 자기전에 조언을 해주자면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많이 사 보세요.  많이 당하다 보면 물건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그 눈으로 재래시장에서 진품을 사세요.  그저 돈 많다고 좋은 물건 살 생각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