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아버님 인텨뷰]
"내딸과 아내 살해당 했는데 데이트 폭력이라니"....
이재명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조카의 1·2심
변호를 맡았고,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을 주장했다.
그러나 1·2심 재판부는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에 피해자 아버지는 “죽을 때까지도 그 사건은
잊을 수가 없다”라며 “지금도 어쩌다 가족끼리
그 생각하면 눈물만 흘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내 딸의 남자친구였던 그놈은 정신이상은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라면서 “뻔뻔하게 심신미약,
정신이상을 주장했다는 게 참…”이라며 말문을 흐렸다.
A씨는 사건이 일어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
일가 측으로부터 그 어떠한 사과 연락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했다.
A씨는 “사건 당시에도 사과는 없었고, 현재까지도
이 후보 일가 측으로부터 사과 연락이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갑자기 TV에서 사과 비슷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라
고 밝혔다.
사건 이후 A씨와 남은 유족들은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가 도리어 화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A씨는 “당시 심하게 다쳐 40일간 입원해 상도 제대로
못 치렀다”라며 “그 일만 생각하면 머리가 빙빙 돌아
제정신이 아니었고, 1년 동안 병원에 있다 나와서도
계속 재활치료를 다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제 와서 예전 일을 끄집어내 보란 듯 얘기하는데
참 뻔뻔하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재명 이종조카(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사고쳤을때
대한민국 인권변호사 이재명이 4번 변호 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