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의 존재를 증명해드림.

일론 머스크는 현재 인류가 가상현실이 아닌 진짜 현실에 살고 있을 확률이 10억분의 1이라고 했음.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가상현실일 확률이 99.99%라는 것이지.

일론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학자가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지금 세상은 가상현실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인정하고 있지.

가상현실임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도 계속 드러나고 있음. EX) 양자중첩, 빛의 속도제한, 블랙홀 근처의 시간지연(렉)현상.

인공지능이 발달해 와우 NPC가 각각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 그게 메타버스, 가상현실인 것임.

나는 가상현실적인 측면에서 신(창작자)의 존재를 인정함.

통찰력 없는 놈들은 전지전능한 신이 있는데 왜 나쁜 사람들이 활개치냐고 질문하겠지?

통찰력 떨어지는 멍청한 놈들이 "신이 존재한다면 저런 사람들 안 잡아 가고 뭐하냐"고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

그에 대한 답은 간단함. 

"당신이 온라인 게임에서 만렙,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었을 때 모든 NPC의 생활에 관여할 수 있나요?"

미래에 기술이 발전해서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NPC들이 있는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

그 가상현실 게임을 만든 사람은 재미로 게임안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성경같은 메시아적 메시지를 집어넣었다고 치자.

그 사람이 게임 속 수십억명의 NPC에게 일일히 관여할 만큼 시간이 한가할까?

그 NPC(인간)들이 그 신(창작자)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일까?

내가 그 신(창작자)이라면 그때그때 관여하기 보다는 인간(NPC)이 죽는 순간에 그 인간의 지난 삶의 데이터를 뽑아서 천국으로 보낼지 지옥으로 보낼지 결정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신은 별게 아님.

이 가상현실을 만든 프로그래머? 또는 이 가상현실 게임을 하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존재의 생명체일 확률이 높고 그들 또한 다른 누가 만들어 놓은 가상현실의 디지털 쪼가리일 수도 있지.

결론

신은 존재한다. 

조선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형태의 신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