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투표는 나의 주권을 위임할 사람을 뽑는건데

정치철학 좌우개념 다 빼고 생각해보자면

이재명은 나도 예전엔 좀 아니다 싶었지만

(그땐 비교 대상이 문재인이었기에)

그래도 국정 업무를 믿고 맡길만 하다 생각되는데

윤석열은 시킬바엔 내가 직접 하는게 나을거같음.

진짜 뭐 아는게 하나도 없음.

안철수는 살아온 부분 부분을 보면 나는 절대 못할 그런 업적들을

갖고는 있지만, 

정치인 안철수로서는 

정치 입문한지 10년 넘은거같은데 정책 업적은 하나도 없고

국회의원으로 뭘 해볼 생각도 없는거같고

매번 대통령선거를 자기 인생 업적점수 갱신하러 나오는 느낌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