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기본소득, 은행의 발권력을 통한 자금투입, 임대주택을 주로 공급하는 정책임.
윤석열은 120시간 노동을 말하고 프리드먼을 말하는 것으로 보면 신자유주의 정책에 가까운 정책을 사용할 것임.
안철수는 자유시장, 민간이 주체가 되는 경제정책을 천명하고 있으니 윤석열 쪽이라고 봐야 됨.
이렇게 보면 지금 선거는
이재명의 사회주의쪽 정책으로 바뀌느냐 문재인정부 이전의 시장경제 정책을 고수하느냐의 선거이고
각자는 거기에 대해서 선거하여야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의견으로서는
페미니 자기들의 말을 안들어주니 하는 이유로 선거 후보를 선택하는건
'우리 공주님 잘하실거야' 라 말하는 노친네 수준이고,
최소한 이 선거로 자기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일까를 생각해 보고 선거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페미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이, 윤, 안 모두 페미쪽이고 더불당은 페미본진인데 어쩌라고.
그리고
나는 이재명이 '기본소득, 은행의 발권력을 통한 자금투입, 임대주택'을 투입한다면
인플레가 발생하고 지금의 2030대들은 자기집 대신에 평생 국가에 월세 바치는 소작인생을 살아야 하며
서구권 국가처럼 사회계층이 갈려서 밑바닥들은 평생 밑에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될것같아서
이재명을 제외한 후보 중 가장 지지율 높은 후보가 좋다고 생각함
그게 내 생각임.
가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