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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주현웅·정용석 기자] "그런 얘기 하지 마!"
조남욱(88) 전 삼부토건 회장이 '쥴리 논란'을 다시 폭발시킨 김건희 씨와 관계 및 여러 의혹들에 대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여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반적 예상 범주를 벗어난 반응이어서 취재진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 조 전 회장은 바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쥴리'란 예명으로 술자리에 동석했다고 주장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폭로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안 전 회장이 '쥴리'를 만나게 된 게 바로 조 전 회장이 소개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안 전 회장은 김건희 씨가 '쥴리'라고 처음 실명으로 주장했다.
◆조남욱 전 회장 일정표에는 '윤 검사'와 골프· 오찬 4회 이상
<더팩트>가 확보한 조 전 회장의 2011~2012년 개인 일정표에는 ‘윤 검사’가 최소 4회가량 골프, 오찬 약속 등으로 표시돼 있다. 윤 후보가 대검찰청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낼 때다. 삼부토건 경영진은 2011년 횡령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의 수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황 사장' 아들 황모 씨가 지난 6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사전 답사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
◆윤석열 후보의 수행비서는 황 사장의 아들
난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