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어릴때부터 좀 기이한 일들을 겪어서 한때는

무속관련한것에 심취한적이 있었지 그 당시 음악할때도 내눈으로 확인은 못했지만 

선망하던 그룹들이 흑마술과 연관이 있다더라 하는 썰들도 많았고 그래서인지 

무당들도 많이 만나러 다닌적도 있음  대부분 나보고 거지팔자라고 하던데 ㅋㅋㅋ

그건 맞는듯 통장에 수수료 100만원이건 4천만원이건 찍히면 12시간안에 사라짐  거의 기적과도 같음 

암튼 산속에서 연습은 안하고 틈만나면 무당들 만나러 뎅기니깐 멤버중 하나가 

형이 무당같어 고만좀 사람 괴롭히고 뎅겨 그러더라 그리고 내가 알게된건 뭐 다 알겠지만 

그들은 자신의 의지로 그렇게 된게 아니라는거 그냥 한자 하나로 설명이 됨  몸 하나에 두사람이 들어있다 

                                                                                     하고픈 말은 많으나 그냥 이정도로...

                           참 영화중에 만신 이라고 다큐식으로 제작된게 있어 김금화라고 맞나 ? 이런쪽 관심있으면 한번쯤은 볼만 함 재미는 없음 

     우리 보통 사람들이 아는 그런 점쟁이들 수준이 아니라 무속 그 뿌리가 깊은 세계에도 무언가가 있다고 요즘 하도 사이비 점쟁이들이 판을치니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