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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전 장관은 "당시 북한은 물론 미국도 문 전 대통령의 동행을 원치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당시 "우리가 직면해야 할 가장 큰 도전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 그 도전이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 사건의 일부가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나에게 수차례 직접 전화했고, 그에 대한 내 대답은 잘 연습돼 있었다"면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 둘이 만나는 것을 선호했다"고 적었다. 또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위한 시간도, 존경심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했다"고 회고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에서 자유의집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안내하는 역할만 맡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 없이 53분 동안 회동했고, 이후 남·북·미 3자 회동은 4분 가량 진행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5599#home
괜히 노련한 중재자 이미지가 있는게 아니야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지
g7에 초청 받으려고 다 퍼주는게 그게 외교냐?
그리고 편파적인 중앙일보만 그렇게 써 있을 뿐인데
기가 막히게 2찍답게 고부분에 꽂히는구만
그냥 김정은과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이 끼는게 싫었겠지
주인공은 항상 문재인 대통령이 되니까
놉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