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파트 동대표 하면서 느낀거

우리 아파트 끝 부분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고 있다 거이 완공 직전에 패인트 작업만 남은 상태였지.

공사장 먼지 문제는 측정결과 이상 없는 걸로 나왔고,

소음 측정도 문제 없는 걸로 나왔지 근대도 불구하고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니 합의금이 나오더라

나온 이유야 공사장 측에서야 다른 이유겠지만,

결국 그 합의금으로 축구장에  넷트 가림막을 설치하더라,

웃긴건 공차다가 네트에서 나는 소음이 공사장 소음보다 심해서 앞동사람들은 죽을려고 하더라,

더웃긴건 동대표 회장장하고 아들내미하고 거기서 축구 하더라 

아들내미가 축구 선수 인데 아파트에서 축구 하기 불편하니  없으니 네트를 설치 한거더라,

대외적으로는 아파트를 위해 설치한거지만 실제로는 본인 아들 축구 연습 시켜주고  싶었던거지

이런게 정치 아닌가싶다,  

이 말을 알아들을 놈들이 요기 몇놈이나 있을까 싶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