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고등교육기관인 4대 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이 지속적으로 정원 미달 사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에 따른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의대 블랙홀’ 현상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 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한 인재 육성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52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