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얘들아, 스타냐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미친놈이야. 결장에서 인성캐들을 만나서 괴로워하는 크갤럼들을 많이 봐왔는데 스타냐를 키우면 정~~~말 쉽게 조질 수 있는데 그걸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은게 안타까워서 글을 쓰게됐어. 너희들이 결장을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돌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볼게.
목차
1. 스타냐에 대해서
(1) 초월무기의 정옵과 추천 옵션은?
(2) 어떤 스킬을 줘야 하는가?
(3) 스타냐와는 어떤 용사가 어울리는가?
(4) 어떤 여신이 베스트인가?
2. 결투장에서 인성캐들 상대하기
로슈포르, 아벨, 아리타, 네크론, 히미코, 그리고 메이
1. 스타냐에 대해서

우선 도감에서 스타냐의 스펙을 살펴보자. 마법 저항력은 모든 용사를 통틀어서 2위를 자랑하고 체력또한 팔라딘 답게 높은편이다. 마찬가지로 팔라딘답게 물리방어력은 낮은 편이다.
스타냐는 3체인 용사이고 3체인 사용시 모든 아군들에게 디버프 면역 효과를 주고 피격시 적을 1초동안 기절시키며 넉백&에어본 효과를 지닌 반격을 사용한다.
초월무기까지 달아줄 경우 반격에 적의 모든 버프를 해제하는 효과가 생긴다.
텍스트로만 봐도 이게 승급용사인지 뽑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사기적인 효과들이다. 이러한 사기적인 효과들의 시너지로 스타냐는 결장에서 최강의 승급용사라고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그럼 스타냐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봤으니 초월무기를 살펴보자
(1) 초월무기의 정옵과 추천 옵션은?

반격 시 상대 방어력 150% 물리 피해, 이로운 효과 해제
초월무기가 없던 시절에도 롤랑 줘패고 다니던 스타냐에게 날개를 달아준 초월무기이다. 반격시 상대 방어력 비례 피해는 덤이라 생각하고 주목해야할 점은 이로운 효과 해제이다. 이 말은 여신으로 아누트를 쓸 필요가 없으며 한조랑 조합을 짜지 않아도 강력한 조합을 짜는게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아무튼 강력한 무기인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정옵은 무엇이냐? 내가 가장 추천하는 옵션은 방방이다.
스타냐는 딜러가 아니며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맞아가며 반격을 하는 매즈탱커이다. 따라서 공옵은 크게 의미가 없다. 마찬가지로 기옵도 딱히 달아줄만한 옵션이 없다. 따라서 스타냐의 정옵은 방방으로 방어 옵션을 달아주어서 스타냐의 생존력을 보완해주는게 최선이다. (딜하는건 3체인 반응 딜러에게 맡겨라)
방방옵이 떴다면 최선의 옵션은 쌍물방이라고 생각한다. 마저는 굳이 올릴 필요가 없으며 피감의 경우 효율이 별로라는게 증명된 상태이다. 따라서 팔라딘 특유의 빈악한 물방을 보완해주는게 최선이다. 쌍물방을 달아주기 힘들다면 물방&체퍼나 물방&피감 중 먼저 달리는걸로 써먹으면 되겠다.
그렇다면 이제 분쇄기의 차옵을 알아보자. 개인적으로 분쇄기는 방옵 하나만 있어도 올릴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즉, 공방&방공, 방기&기방 전부다 써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공방과 방공의 경우 공옵에다가 방어 관통력을 달아주어 약간의 딜을 노리면 되고 기옵의 경우 회피를 달아주어 생존력을 높여주면 된다. (반격캐에 왠 회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차피 한대만 맞으면 반격이 발동되기에 크게 상관은 없다.)
(2) 어떤 스킬을 줘야 하는가?
앞서 무기에 대해 살펴보았고 그렇다면 어떤 스킬이 최선인지 살펴보자.
수호의 화신: 무적의 방패가 병신이 되고나서 떠오른 팔라딘의 희망. 물방과 마저를 올려주며 자석 효과를 얻는것은 반격캐인 스타냐에게 최고의 스킬이다. 문제는 스킬 해금을 위해서는 베인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참고로 나도 아직 베인 못먹어서 이거 못주고 있다. 단장님이 무능해서 미아내 8ㅅ8
공전망치: 화신이 없어 눈물의 똥꼬쑈를 하는 단장들에게 추천하는 스킬이다. 적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공전을 키면 상대방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읔엨 하다가 뒤진다. 화신이 넘나 좋긴 하지만 공전도 나쁜 스킬은 아니니 너무 슬퍼는 말자. 나처럼 베인 뽑겠다고 과금하지말고
신성의 망치: 본인이 스타냐에게 준 스킬이다. 사실 처음에는 용자왕 놀이 할려고 준건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공전과 달리 접근하지 않아도 적에게 기절을 먹일 수 있으며 소소하게 아군전체 힐도 붙어있다. 용자왕 놀이 해보고 싶으면 공전대신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3) 스타냐와는 어떤 용사가 어울리는가?

이제는 강한여성 스타냐의 육노예들을 알아보자.
스타냐의 육노예들은 대표적으로 위에 있는 놈들이 있다. 옛날에는 알둘기나 나즈룬이랑도 썼었는데 지금은 그냥 버려버려.
그럼 한명한명 살펴보자
캣 마스터 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모두의 친구. 스타냐는 3체인 용사이며 여기에 어울리는 힐러는 뮤 말고는 없다. 초월무기 까지 있으면 무적 효과까지! 다른 힐러는 쳐다도 보지말고 오직 뮤만 키우자
경국지색 춘향: 초월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 스타냐의 육노예로 활약이 가능하다. 춘향이의 초월무기 딜은 크퀘 내 최고의 한방딜을 자랑하지만 아군 3체인-춘향 1체인-아군 3체인이라는 지랄맞은 발동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스타냐와 함께 한다면, 이 까다로운 조건도 충족이 쉽게 가능하다. 스타냐의 반격은 3체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스타냐 3체인 사용-춘향체인 사용-스타냐가 반격을 하면 황룡죽창이 나간다! 스뮤춘 조합은 전장 하드에서도 통하는 조합이니 알아두면 좋다.
질풍의 한조: 스타냐 최고의 파트너. 크퀘 역사 상 이놈처럼 오랫동안 해먹은 인성캐도 드물것이다. 너프를 한 번 먹긴했으나 티도 안날만큼 여전히 강하며 스타냐의 좋은 육노예로 활약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초월무기 필수) 초월무기만 들려주면 방어도 깎아, 버프도 해제하는데다가 관통딜이야, 거기다가 본인 체력도 높아서 뒤지지도 않아...최고의 3체인 반응 딜러니 초월을 먹었다면 반드시 올려주자. (아래에서 결장 인성덱과의 싸움 스샷도 몇개 올릴텐데 모두 한조와 함께한 스샷들이다.)
고결한 매그너스: 매그너스 또한 강력한 3체인 반응 딜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한조보다 못하다 생각하는 이유는 매그너스는 한조에 비해 몸이 너무 약하다. 한조의 풀맥강 체력은 10680 매그너스는 6313이다. 거기다가 한조는 방옵에다가 체퍼를 달아주기 때문에 체력은 더더욱 높아지지만 매그너스는...스타냐 조합은 스타냐가 딜을 하는것이 아니라 3체인 반응 딜러가 딜을 하는건데 딜러가 죽으면 말짱 꽝이다...이렇게 혹평을 하긴 했으나 스뮤매도 좋은 조합은 맞으니 너무 실망은 하지말자. 최근 날뛰는 인성캐들 정리는 힘들지만 적당한 애들은 나무딜도 한방이면 다 죽긴하니까
혹한의 토르: 한 때 최강자 중 하나였던 토르도 여전히 쓸만하다. 너프를 먹었다곤 하지만 저관을 달아주면 전성기때의 번개만큼은 아니어도 적 머리통 박살낼 정도의 딜은 충분히 나오며 체력도 빵빵해 아주아주 좋다. 특히 요즘 날뛰는 가시챙녀 아리타의 하드 카운터 이기도 하다. 공옵이 달려있는 묠니르가 있다면 스토뮤도 생각해볼만하다.
4) 어떤 여신이 베스트인가?

크갤럼들한테는 아줌마라고 놀림받는 크로노스이지만 스타냐 한테는 최고의 여신이다. (요즘 대부분 결장조합들이 다 그렇기는 한다만) 적들을 느리게 하며 아군의 스킬들을 한번더 발동한다는 것은 스타냐 반격이 계속 유지되며 한조는 팽이를 한번 더 돌고 춘향이는 황룡을 한마리 더 쏘는것이다. 실로 사기적인 능력.
다른 여신도 생각해볼수는 있겠는데 디오네와 조합해 붕붕충 조합을 해도 좋고 세라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어느정도 육성이 다 되면 개인적으로는 크로노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크로노스 여신님과 함께 하도록 하자.
2. 결투장에서 인성캐들 상대하기
이제 스타냐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니 결장에서 날뛰는 인성캐들을 상대해보자. 최근 날뛰는 인성캐들로는 로슈포르, 아벨, 아리타, 히미코, 네크론, 메이 정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스는 상대하기 쉬운편이니 빼자) 앞에 언급한 인성캐들은 모두 스타냐 조합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그러면 이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VS 로슈포르, 아리타

시작부터 끝판왕과 끝판여왕 등장이시다. 현존 최강의 결장캐인 로슈와 아리타 또한 스타냐 조합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로슈포르의 경우 스뮤한 조합이 아주 잘 잡는다. 스타냐로 반격을 하면 아무리 로슈포르라 해도 기절당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며 한조로 방어를 깎아버리면 로슈포르도 크게 힘을 쓰지 못한다. 로슈포르 뒤에 다른 캐릭터들이 있어도 보통 한조 팽이돌기에 쉽게 쓸려나가며 결국 3대1의 상황이 되는데 다른 조합들의 경우 3대1 상황에서도 질떄가 있지만 스뮤한은 그럴 일이 없다. 차근차근 기절을 먹이며 한조 팽이돌기를 먹여주면 로슈도 쉽게 죽는다.
아리타의 경우는 스뮤한, 스토뮤가 잘잡는 편이다. 스뮤한으로 상대하는 경우 블록이 꼬이면 전복 확률이 높아지니 블록 2개를 사가는걸 추천한다. 전복되는 것보단 낫잖아. 아무튼 스타냐 3체인을 쓰면 아리타의 디버프를 씹으면서 한조의 팽이돌기를 먹여주면 쉽게 잡히는 편이다.
스토뮤의 경우 아리타의 하드카운터이다. 가시챙녀가 가시를 뽑든 말든 번개를 먹여주면 알아서 구워진다. 진짜 잘잡으니 한 번 써보자.
VS 아벨

스타냐 조합이 아벨을 정말 잘잡는다. 반격을 쓰던 말던 스타냐로 지워버리고 딜러로 딜을 넣으면 알아서 뒤진다. 이딴놈이 무슨 인성캐라고 불리는지 신기할 정도.
VS 히미코, 네크론

너프는 먹었으나 히미코와 네크론은 여전히 A+급 용사들이지. 결장에서도 여전히 상대하기 짜증나긴 하지만 너프 전에도 히네를 찢어발기던 스뮤한 이라면 지금의 히네는 정말 껌이다. 스타냐로 히미코의 디버프를 씹고 한조의 팽이돌기로 악령의 자석을 지우면서 조지면 끝이다. 두려워 말고 팍팍 조져버리자
VS 메이


현존 씹사기 용사 중 하나인 메이도 스타냐 조합으로 완벽까지는 무리여도 그럭저럭 잡을수는 있다. 스타냐와 함께 할 파트너는 조합보고 알아서 고르도록 하자. 아무튼 스타냐의 장점인 넉백은 메이에게 먹히지만 버그로 인해 스턴은 먹히지 않는 상황. 넉백으로 날려버려서 붕쯔붕쯔를 최대한 피하고 죽기전에 죽이는게 핵심이다. 메이가 아무리 피통 돼지라 하더라도 한조의 방깎이나 토르의 죽창번개 앞에서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메이 후열에 있는 놈들을 최대한 빨리 죽이고 홀로 남은 메이가 붕쯔붕쯔로 다가오기전에 조져버리자.
...아무튼 버그나 빨리 고쳐라. 일해라 로컴!!!
아, 그리고 스타냐의 단점도 적어야 할 것 같은데 당연한 단점으로는 3체인 용사라는 점. 블록 꼬여서 시작하면 진짜 좆같다. 상대를 보고 블록 꼬여도 이길 것 같다 싶으면 그냥가고 아니라면 블록 2개 사가는게 속편하다. 나같은 경우 가시챙녀 상대할때는 가능하면 블록 사가는 편이다.
번외) 스타냐 조합으로 시나리오 돌기
의외지만 스타냐의 경우 시나리오에서도 쓸만한 편이다. 반격에 붙어있는 기절 때문에 웨이브들을 굉장히 안정적으로 돌 수 있다. 심지어 하드 전장에서도 통할 정도. 일단 아래 영상을 한 번 보자

스타냐 뮤 벤야민 조합으로 하드 다이크를 잡아본 영상이다. 나 같은 경우 수호가 없어서 디오네로 눈물의 똥꼬쇼를 했지만 3웨이브 까지는 무리없이 돌파가 가능했다. 수호만 있으면 디오네 없이도 깰 수 있을 것이다.
시나리오 추천 조합으로는 스뮤춘과 스뮤레가있다. 스타냐의 디버프 면역(갓염차 딜씹기) + 춘향이와 레이첼의 죽창딜로 하드 전장도 뚫는게 가능한 조합. 시나리오가 막혀서 어려운 크청년이라면 스타냐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3줄요약을 끝내겠다.
1. 스타냐는 정말 귀엽다.
2. 스타냐는 정말 강하다.
3. 그러니 스타냐 키워라.
...후반부 가서 대충 쓴 느낌이 있긴한데 글쓰다가 한 번 날라가서 그럼. 일해라 윾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