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8티어 공방에 적응중인 쉽린이 입니다
비스마르크랑 아마기 진수해서 굴리면서 8티어 적응 중인데
좀 정상적이거나 잘 풀리는 판은 한 8~10만딜 정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밥값은 하겠지 하고 10만딜을 목표로 하는데 가끔식 4~6만딜 정도로 8티 성적으론 부끄러울 정도의 처참한 성적을 내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판을 보면 대부분
과정이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우선 비스마르크의 경우, 일단 부포셋이고요.
제가 앞 쪽에 서는 스타일 입니다. 다만 너무 혼자 가진 않고 앞에 순양 1~2척 뒤에 전함 1척 정도는 확보되면 갑니다.
근데 적이 아군과 수적으로 비슷하거나 우세하면 일단 제 앞에 있던 아군들이 바로 배 돌려서 튀어요. 그럼 저도 근처 섬에 박혀서 움직이질 못합니다. 앞에 가자니 순양한테 고폭찜질 당하고 뒤로 빼자니 '언제 돌아서 반대편 라인 가?' 라던가 '비슷한 전력인데 내가 빼면 이 라인이 밀리지 않을까?' 등등의 생각이 머릿속에 생깁니다. 그렇다고 좀 버텨보자니 모기 같은 함재기들과 독산탄에 고통받아요. 애초에 독전이 장거리 전투용이 아닌데 강제로 정거리 전투에 끌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부포 사거리 까지 적한테 붙으면 딜은 확보 되는데 그 사거리에 붙기 힘들어지면 딜이 확 떨어집니다. 혹시 내가 탱커인데 너무 섬에 붙어 있어서 그런걸까? 하고 미친척 돌격 해봐도 저만 고폭에 녹아납니다. 아군 전함이 같이 밀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런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조차 안 옵니다. 제가 맵 이름을 몰라서 확실치는 않는데 안식처 맵(그래도 사진 보니 이 맵 맞는거 같습니다)에서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전 거의 사진 기준 오른쪽으로 가는데 위에 사진에 찍혀있는 빨간 점에서 보통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두 번째로 아마기의 경우
일단 좀 기다렸다가 아군 전함이 많이 가는 방향으러 갑니다. 적당히 퍼지면 그냥 가까운 라인 가구요. 일단 아군 전함이랑 비슷하게 섭니다. 차라리 뒤로 갈지언정 라인 미는거 아닌 이상 절때 앞으로는 안 나가요. 그리고 라인 밀거나 밀리는거 아님 무조건 아군이랑 같이 있습니다. 아군 전함중에 한 대라도 시즈 박으면 저도 시즈 박아요. 아군 전함중에 좀 뒤 쪽에 있을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건 맵을 잘 모르다 보니 뭣 모르고 들어가다 실수하지 않을려고 그러기더 하고 아마기가 빠르니 나중에 따라 잡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거리 전투가 많이 벌어지는데 제가 15km 이하 정도면 어느 정도 맞추는데 그 이상가면 회피 기동 예측도 어렵고 리드 주는거도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앞으로 가자니 일전타고 앞에 서는 건 좀 부담이 되고요. 처음에는 너무 장거리 전투만 벌어져서 한 번이라도 더 쏘겠다고 정찰기 달고 다녔어요. 이젠 함재기가 짜증나기도 하고 스스로 사거리 제한을 두면 중거리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어 전투기 달고 연습중 입니다. 특히 캔자스를 장거리에서 상대할땐 배가 뚱뚱해서 선회가 빠른지 진짜 더럽게 안 맞더라구요. 물런 장거리 리드샷을 익혀야 하긴 하겠지만 15km이하 사격을 진짜 거의 못해보는거 같아서요... 아마기도 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위에 서술한 상황에선 답 없지만 특히 비스마르크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그냥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영상 보고 배워비 볼려해도 대부분 영상은 저처럼 질질 끌리는 전투는 별로 없더라구요. 고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