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무기 산업체들은 더 좋은 무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더 빠르고. 더 좋은 탐지 능력과 더 튼튼하고 더 강력한 타격능력들을 갖추려고 한다.
반면에 워쉽은 그 반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배에 어떻게 적절한 핸디캡을 심어줄 수 있을까? 여기에 공을 들이는듯 하다.
포가 좀 크면 명중력에 문제가 있고
포도 크고 명중력도 좋으면 둔하기 짝이 없고
배가 좀 빠르면 방어력에 문제가 있고
배가 빠르고 방어도 좋으면 포가 엉망이고
빠르고 방어도 쓸만하고 포도 잘맞으면 이번엔 탐지능력이 젬병인 식이다.
모두 알듯이 '밸런싱' 이라는 것 때문일 것이다.
이 게임을 어느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능력면에서 좋기만 한 배는 없다는 사실을 이미 다들 알고 있다.
나와 잘 맞는 배가 있을 뿐이다.
최근에 어떤 댓글에 링크된 오버매칭에 대한 동영상을 재미있게 보았다.
몇가지를 새로 배운것도 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게임을 하면서 공부라는 것을 따로 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경험에 의해
또는 이렇게 흥미에 이끌려 타인의 글이나 동영상에서 몇가지를 깨닫는 정도랄까?
아마도
'이것은 단지 게임일 뿐이다' 라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있어서 인듯 하다.
여가시간을 즐긴다 이상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배운바에 의하면
오버매칭이란 어떤 각도와 거리에서도 상대를 관통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능력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을 모르면 발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배의 장갑을 무조껀 뚫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 해도 크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최근에 프랑스 7티어 전함인 리용을 많이 타는데
튼튼한 장갑을 가진 9티어 전함들이 리용에게 얻어맞고 침몰하는 것을 자주본다.
오버매칭의 능력을 가지지 못한 배도
얼마든지 강한 장갑을 가진 배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나와 상대의 능력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상대의 옆구리가 열리도록 만들면 된다.
이때 아군의 존재와 도움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