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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기 억울한 뽀끼 한분 모셔왔습니다.

딜러리
댓글: 16 개
조회: 1356
추천: 2
2021-09-12 10:40:14

게임중 한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 프로필 데이타 쭉 읽어봤구요
뭐... 평균 승률 차이는 0.2정도니... 크게 문제는 안되겠죠? 이것도 문제라면, 뭐 애초에 누구 탓할 일 아예없습니다.
모든 것은 MM 때문인 것이죠... 모든 블레임은 워게이한테 하면 됩니다

B팀이 졌습니다
뭣때문에 졌을까요?
보시다시피 뽀끼들은 뽀끼답게 뽀끼를 했습니다. 뭐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두팀 모두의 뽀끼들은 뽀끼질을 한것이니까요
그럼 B팀의 베굿맨을 볼까요?
54퍼짜리 굿맨은 간신히 밥벌이나 했고, 심지어 레이팅이 제일 높은 56.55 유저는 게임 던져버린건가요? 아님 실수한건가요? 심지어 구축이었습니다
다른 굿맨들은 그래도 나름 사투를 했습니다...
그럼 a팀의 60퍼가 싹쓸이 했을까요? 그건 안된다고 다들 아시죠? 아무리 잘해도 다 죽일 수는 없다고
그래도 나름 콜베르 끌고 다니면서 하드 캐리하더군요 순삭한 B과 달리 말이죠
그래서 승률 60퍼가 초고수가 된 거겠죠

저기서 제일 불쌍한건 B팀의 43.56퍼 뽀끼입니다 pp_??? 닉으로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주로 전함을 타시더군요
야마토 몰고 와서 열심히 했어요... 패배 순경 1100 먹었으면 열심히 한거죠
만일 저 56.55 유저가 안말아먹었으면, 뽀끼 야마토의 대활약덕에 B팀 승리했을 수도 있겠죠
42.4퍼 짜리 뽀끼도 아둥바둥했습니다 패배 순경 800정도 먹었죠

차이는 이래 보이네요
A팀의 굿맨들은 한넘만 빼고, 다들 캐리를 한것이고
B팀의 굿맨들은 밥값 간신히 그리고 던져버린 것이죠
그리고 나머지 뽀끼들은 그저 뽀끼했을 뿐입니다

저 야마토는 나름 무시당하면서 열심히 한것 뿐입니다
하지만 뭐 평가는 우리팀에 42,3퍼 짜리 뽀끼들이 있었서 졌다 이러면...
매우 불합리한거고 그저 핑계 그 이상도 아닐겁니다
그냥 승률 보고 정치질이나 하자는 거죠

저런 판이 특별한 판일까요?
그냥 흔한 판중에 하나 예요... 저판 전판도 54퍼 짜리 굿맨이 말아먹었으니깐
승패 결정력의 상관성: 뽀끼의 기여도 <<<< 굿맨의 기여도

솔직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
뽀끼들아
위장 잘 하고, 스톡도 벗어났고, 함장 스킬 있는대로 다 찍고, 무지성 개돌 안했는데도 졌으면...
늬들 잘못이 아니야...

예외)
뽀끼(더 정확히 천판이하 쉽린이들)들이 구축하면... 백퍼 집니다...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Lv19 딜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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