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이 워쉽 시작한지 7년차

처음 워게이밍 접한게 월탱 한섭이였는데.. 이제는 월탤은 거의 안하고 워쉽만 하게 되네요

어느 순간부터 퇴근후 가볍게 몇 판 즐기는 게임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물론 연패하고 빡종도 하고 몇달간 미접속 하기도 했지만 fps에 가까운 게임이라 그런가 크게 접는다는 개념도 없고 편하게 즐기기 좋은 듯 해요

오늘 7년차 30% 쿠폰 나와서 바로 골드겟 했는데 이거로 이번에 나온 9티 일본전함(너무 안끌려서 보류중)을 수집할까 아니면 그냥 킵했다 다른걸 살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하야테 가챠 도전했다 5만골드 + 1천골드 털리고 뽑기는 했네요 손해 같지만.. 일본 트리 자체가 없어서 위장 사용하려면 강제 일본트리 시작해야 할거 같고 치쿠마2 뽑고보니 순양항모네요 하하하... 항모계열......

(골)9:1(정규) 비율 골쉽 유저고 보너스는 마음먹고 사용해도 몇 년 분해 해서 낮은 등급으로 사용하면 10년은 넘게 사용할 정도는 있는 상황입니다 정규 쉽 욕심이 크게 없어서 이번 프리 끝나면 노프리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노프리로 하면 답답 하려나요??

하야테 뽑고싶어서 가챠 했다가.. 5만 1천골드 털리고 뽑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