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을 가끔 하다가 오랜만에 막차를 찍었습니다.
거의 7티어 나가토에서 연습을 많이 했고 어느정도 할 줄 알겠다 싶어 막차까지 찍었습니다. 8,9티어인 아마기와 이즈모 승률은 54% 51%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래도 승률은 50%만이라도 넘겨보자 하고 그렇게 플레이 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야마토 격침 비율 0.1 명중률 19% 5승 22패째입니다.
아마기와 이즈모는 그래도 이렇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승,패 번갈아 가며 승률 관리를 했었는데..
야마토만 타면 그러네요.
초반엔 더 많은 배들의 라인을 따라가거나 30초 지켜보면서 구축이 점령을 했다, 그쪽 지원사격이 잘되고 있다하면 그쪽으로 합류합니다.
초반에 먹잇감 찾아 아군들 사이에 같이 있다가 섬뒤에 숨어서 몇번 맞추고 상황 보다가 중반부터 상황이 좋으면 제가 선두스면서 치고 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겨우 승률 50% 유지되는 8,9티어 잘 타는줄 알았지만..
야마토는 그렇지 않네요. 함장스킬도 야마토 정석대로 찍었고.. 제가 이긴 다섯판중 사람들이 말이 잘 통해 이긴거 같은데 그 외 20판들은
시작되고 정확히 1분 지나지않아 한대가 터지고 30초 간격으로 줄줄이 죽어 나갑니다. ...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거죠?
시작하려는 찰나에 계속 던지듯 죽어나가요.
야마토 상위권 유저들은 저격을 몇키로까지 하나요? 제가 포를 잘 못맞추기에 저격을 안하는 편입니다. 근데 초반에 저격 먹여주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20km까지 감으로 하다가 정확한 간격을 알아서 20km까지는 무난하게 맞춥니다만.. 그 이후 맞추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되겠죠..? 미치겠습니다.
이게 지고 이기고가 아니라 지는것만 20판 연속이니까 영자가 주작하나 의심될정도더라구요.
Bigsm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