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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왜 2차대전때 갑판으로 나무를 많이 썼는가

제랄스
댓글: 1 개
조회: 1390
추천: 1
2020-11-17 19:05:24
겜을 하다 의외로 많이 듣는 질문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1. 강판으로만 이루어진 갑판은 포탄에 피격시 파편이 사방에 튀어
   갑판에 올라와 있는 승무원들에게 큰피해를 줌 그래서 강판을 깔고
   그위에 나무판을 덧대어 파편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함

2. 2차대전 당시 도포 기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갑판에 녹이 쓸거나 피격시
   손쉽게 수리 관리가 용의하여 나무판을 사용하다 후에 고무재질로된
   도포를 발라 충격 및 관리하였음

3. 2차대전당시 금속함선의 조선기술이 발전단계라 무거운 강철을 선체갑판의 전체에 
   깔게되면 무게가 많이나가 배가 느려지거나 항모같은 경우 갑판이 배위에 높게 위치해있어
   조타시 배가 심하게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어 무게가 가벼운 나무합판을 사용함
   (탄약고나 유류시설 및 주요시설은 나눠서 두꺼운 장갑으로 덮어서 보호함)

4. 함선의 제작비와 유지 관리 및 수리비가 적게 듬

이런 이유로 나무를 갑판에 덧대여 사용하다 현재는 함선의 유지 관리 및 코팅과 조선술,무기의 
발전으로 나무합판을 사용하지 않음


Lv20 제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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