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면에서 다들 STORMX G2를 추천하시는데
저는 좀 더 실용적인 면에서 STORMX G3를 추천해볼까합니다.
네이버에 상품을 검색했을시 최저가 택배비 포함 3만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자제평점도 5점만점에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군요.)
다른 하위 마우스에 비해 가격이 낮진않지만 진입장벽이 그렇게까진 높지않습니다.
STORMX G3
STORMX G2
비교는 간단하게 하위기기의 G2의 스펙을 보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단 g3가 상위기기인 만큼 G2가 가지고있는 스펙은 전부 지원하는군요.
(대략 G2=<G3)
약간 다른 점이 보인다면 DPI부분인데
좀 더 낮은 DPI를 사용하여 게임한다면 G2
G2대비 더 높은 DPI를 원한다면 G3로 보면 되겠군요.
이런면만 본다면 가격차이로 봤을때 G3가 그리 메리트가 느껴진다고 보긴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사진의 내용이 아마 G3의 가격이 G2에 비해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데요.
마우스를 정말 오래쓰시면 10년넘게 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또한 9살짜리 마우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우스가 소모품인만큼 쓰다보면 수명이 다해 고장이나거나 할텐데요.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품이 단종되어 as도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에 익은 마우스를 다시 찾기란 쉽지않죠.
G3는 이런 부분에 답을 주었습니다.
아마 저 처럼 손에 익은 마우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래 쓸 수 있겠네요.
또 간편한 조작으로 모드를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10개의 많은 버튼을 갖고있지만 사용상 불편함을 갖지않는 디자인으로
게이밍 마우스의 역할을 빼놓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만약 제가 이 제품을 사게된다면 고려하게되는 부분 몇가지를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