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체어 '아레나-X 제로'
게이밍 의자라는 시장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아레나-X'는 하이엔드 게이밍 의자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높은 가격대로 인한 부담감을 느끼고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닉스는 자사의 게이밍 체어에 좀 더 가격대를 낮춘 제품인 ‘아레나-X 제로(Zero)’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아레나-X 제로’는 보급형에 속하지만 아레나-X 특유의 레이싱 버킷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아레나-X 제로’는 10만 원대 후반대의 가격으로 30만 원이 넘어가는 AK레이싱 체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여 게이밍 체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레나-X 제로'는 '아레나-X'와는 다르게 고품질 PVC이 아닌 일반 PU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부드러운 촉감에 품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PU 가죽을 사용했기에 특별히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발생시킬 일은 드물 것 같습니다.
'아레나-X' 체어와 마찬가지로 ‘아레나-X 제로’ 역시 등받이 시트를 뒤로 180도 젖힐 수 있습니다. 유연하게 시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잠시 의자에서 잠을 자야할 때 더욱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레나-X 체어'는 무게 중심이 중앙에 잡혀있기 때문에 '혹시 의자가 뒤로 넘어가진 않을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0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최상의 가성비를 지닌 제닉스 '아레나-X 제로', 디자인 뿐만아니라 편안함, 다양한 기능, 내구성까지 갖춘 게이밍체어 장시간 게임이나 PC작업을 하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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