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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 사용중입니다.
흔한 게임 좋아하는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인장장인 입니다.
(마영전 할때 발컨이라는 뜻으로 만들었죠.)
게임은 주로 RPG 나 오버워치를 즐겨하며,
취미생활로 일본 웹소설 같은 것의 번역도 아주아주 가끔씩 합니다.
(물론 개인보관용으로 하거나 보고 삭제합니다.)
이 아이도 어느새 5년을 썼네요
뒤에 높이 조절하는 받침대?는 한쪽이 부러지더니 어디론가 사라져서 높이 조절도 못하구요,
높이 조절도 안되는데 스탭스컬쳐같은거도 아니라 타자치기도 은근히 불편해요. 받침대가 좀 살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
실리콘 키커버는 이미 찢어져서 버린지 오래고, 비키스타일도 아니라 청소도 힘들고요. (거의 방치상태ㅠ)
(손목 보호대 고정대도 한쪽이 느슨해져서 그냥 키보드에 대놓기만 한건 서비스)
키는 아직까진 입력이 안되거나 하는아이는 없지만, 반발력이랄까..키감?이 꽤 죽은 상태입니다.ㅠㅠ
특히나 스페이스는 눌렸는지 안눌렸는지도 모르게 입력되는상태에요 ㅠㅠ
키보드를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입력은 되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넘기고 있었는데,
(키보드 바꾸려면 마우스도 바꾸고 싶구요..마우스도 아직 G1쓰고있는데..llorz...)
이런 이벤트를 발견해서 응모해봅니다 !
갈축이 키감도 있고 소음도 청축처럼 요란한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좋다던데,
이 기회에 바꿔서 제닉스 맛도 함 보고(?) 기계식의 키감도 느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인장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