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조텍 서포터즈6기 컴알못 특강 ★

조텍 서포터즈 6기 첫 개인 자유미션! 
첫 주제로 나는 내가 배운것을 나누는 컴알못 특강으로 골라봤다. 
감사하게도 서포터즈를 위한 컴알못 특강을 열어주셨고 정말 쌩~~ 초짜의 눈높이에
맞춰서 컴퓨터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강을 위해 처음 찾은 조텍 본사 ! 발대식은 홍대에서 이루어져서 본사는 처음이었다.
학교에서 걸어서 30분..?버스로 10분쯤 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 .

입구부터 조텍의 아이덴티티를 마구 뿜고 있다.

고객지원센터와 함께 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문의도 함께 할 수 있다.

조금 늦게 ㅠ.ㅠ 도착해서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일반pc와 미니pc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비교해 가며 알아볼 수 있었다.

하드웨어의 구성 중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CPU.  항상 인간의 뇌와 그 역할을 비교하곤 한다.
모든 메인보드에 호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 전 확인은 필수 !

메인보드 상에선 CPU 쿨러 아래에 위치한다. 쿨러를 열고 나면

요렇게 아래 CPU가 설치되어있고 조립은 매우 간단하다.

CPU쿨러에 뒷면에 꽃혀있는 부품은 램.

당연히 용량에 따라 사양차이를 보이고 용량이 클수록 처리속도 역시 빠르다.
노트북, 데스크탑 등 pc의 종류에 따라 크기 또한 다양하다.

데스크탑용 램(위)와 노트북용램(아래)

조텍의 시그니처상품이기도 한 그래픽카드.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면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모니터와 직접 연결되어 화면을 출력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을 보면 크기가 다양한데 피씨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들어간다고 한다. 고사양의 게임을 픽셀깨짐 없이 플레이하려면 고사양 그래픽카드
또한 당연히 수반되어야한다고 ! 또, 한 피씨에 여러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쓸 일이 없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없는 문제였는데 ..ㅇㅅㅇ...
또,그래픽카드에 모니터를 여러개 연결해서 다중모니터기능을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 주로 
매장(중에서도 플래그십 스토어), 전시 등에서 많이 본 형태였던 것 같다.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용량단위로는 와트를 사용하는데, 고사양일수록 
전력 소모량 역시 많기 때문에 와트도 높아져야한다. 사양에비해 와트가 부족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백와트당 만원정도로 어림잡아 와트대비 너무 가격이 저렴하면 실제로 써있는 전력량을 
공급 못하는 제품일 수 있으니 의심을 해보야한다는 꿀팁까지 얻을 수있었다..^0^..

SSD는 HHD를 대체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보조기억장치이다. SSD와 HHD의 가장 큰 차이는 간단하게 말해서 속도차이라고 한다. 둘 다 기억장치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SSD가 훨씬 ! 빠르다고 한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눈에 내려다보는 PC의 구조. 촬영한 사진은 조텍의 미니 PC이고,
아래 작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 PC와 비교해보면 정말 작다. 작아도 이 안에 일반 PC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구성이 다~ 들어간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 !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직접 CPU나 램을 설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컴활필기시험이나..그전에는 중/고등학교때 컴퓨터 수업을 들을때 이론적으로 몇번 외웠던 내용이긴 한데 직접 눈으로 보고 끼웠다 뺐다 해보니 훨씬 더 이해가 잘됐다. 마냥 어렵게 느껴졌던 pc가 조금 더친근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이렇듯 컴알못들을 컴조알(^3^)로 변모시켜준 알차고 재밌는 특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