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 6기]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 6기 10월 두 번째 오프라인 모임, 춘천 리얼 레이싱 존에 가다!

안녕하세요 갈리온입니다.

오늘은 조텍 서포터즈 6기의 10월 두 번째 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춘천에 위치한 리얼 레이싱 존에 가서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조텍 코리아 사무실에서 다 같이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10시 정도에 모였는데, 오전부터 조텍 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어쨌든 저희 서포터즈는 준비해주신 차로 춘천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저번 시공 전쟁에 가서 받았던 인벤 에코백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듣던 데로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상당히 실용적이네요.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차를 타고 달려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나니 춘천의 모습이 보이네요. 

일정상 점심을 먹고 리얼 레이싱 존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식당 근처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그날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상당히 날씨도 좋고 상쾌했습니다.

식당 앞 마당 인테리어를 상당히 잘 해놨습니다.

당시에 시험이 끝난 직후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숯불 닭갈비였습니다. 항상 먹었던 닭갈비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였는데,

이렇게 숯불에 먹는 건 처음이라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역시 밥을 빼놓을 수가 없죠. 볶음밥도 먹고, 막국수도 먹어봤습니다. 전부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밥도 맛있게 먹고 리얼 레이싱 존에 도착했는데,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문구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리얼 레이싱 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 좌석이 레이싱 게임 전용 좌석입니다.

카운터 인테리어 역시 자동차로 가득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올 때 문 옆에 레이스 기록을 적어놓은 게시판이 하나 있던데, 기록을 달성하면 RC카를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이미 한 가족이 앉아서 게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상당히 화목해 보이는 게 가족들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같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비 역시 다양했는데요. 대부분의 좌석이 오토로 되어 있었지만

오토만 있는 게 아니라, 클러치, 수동으로 기어를 조정하는 스틱까지 구현된 좌석도 있었습니다.

 

저희 서포터즈도 부푼 기대를 앉고 각자 자리를 잡고 레이싱 준비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좌석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까지 전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체험한 게임은 프로젝트 카스(Project CARS)로,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유명한 게임입니다.

서포터즈 전원이 한 방에 들어가 레이싱을 즐겼는데, 운전을 하면서 시트와 핸들에서 느껴지는 진동과 사운드,

거기에 묘한 경쟁심이 자극이 되다 보니 레이싱을 하면서 땀이 뻘뻘 날 정도였습니다. 몰입도 하나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한 번은 1등을 해보겠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딱 한번 1등 했습니다. 1등을 달성하니 진이 다 빠지더군요.

이런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것이 바로 조텍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가격 문제 때문에 처음에는 콘솔 기기를 생각하셨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PC를 선택하셨고, 그렇게 조텍과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컴퓨터만 해도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레이스 휠과 시트까지 하면 비용이 엄청나겠죠.

많은 비용과 고민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모두들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시간이 지나가고,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만큼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리얼 레이싱 존을 떠났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체험은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것처럼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러서 맛있는 간식도 사주셔서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서포터즈 활동도 열심히 참여해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조텍코리아로부터 소정의 활동비 혹은 제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