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조텍vr 광고영상 제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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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조텍코모리」 조의 박가경입니다.

 

저희 조는 이번에 조텍vr 광고영상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저는 영상제작의 목적, 과정, 그리고 영상을 찍으면서 느낀 점 등을 포스팅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ㅎㅎ

 

처음에 어떤 주제로 영상을 만들지 엄청 고민했어요.

조원 3명 모두 만나서 회의하기가 어려워서 스카이프를 이용해 공간을 뛰어넘어 주제에 관한 회의를 했습니다.ㅋㅋ

 

위의 그림 자료는 저희가 회의한 회의록 일부입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말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고 긴 회의 끝에 조텍vr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럼 이 동영상의 목적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적

저희는 조텍 vr의 생생한 현실감을 광고하기 위해 광고 영상을 제작 하였습니다.

처음에 두 사람이 총격전을 벌이며 시작되는데요.

짐작하시겠지만 주인공은 현재 vr 착용중입니다.

 

영상에서 주인공이 총을 피해 달아나다가 회복약인 줄 알고 먹은 것이 알고보니 독버섯이었다는 설정입니다.

조텍 vr의 가상 세계가 현실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과장해서 보여주는 씬(scene)으로.

처음에는 조금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끝까지 보시면 반전미와 함께 화려한 총격전에 감탄하실 겁니다.

⦁과정

 

저희는 2017년 1월 22일날 모여서 촬영을 하기로 했고,

위의 그림은 영상을 찍기 전에 짠 개략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위의 사진은 미대생 조원이 실력을 발휘해 만든 소품(독버섯)이에요.

완전 귀엽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과 안산 호수공원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나리오에 잘 매치되는 배경이죠?

22일 당일에는 출연자들 모두 군복을 입고 촬영을 했어요. 날씨가 꽤 추워서 몸이 떨렸지만(특히 손은 동상 걸리는 줄....) 그래도 전 군복 안에 옷을 3겹이나 껴입었기에 견딜만 했습니다.

영상 찍을 때 운동하러온 안산 주민 분들이 구경을 하셔서 조금 창피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를 무릅쓰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낱 공대생이라 영상 편집 기술이 미숙해서 참여는 못했지만 다른 조원들은 영상관련 전공을 한 사람들이라 편집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닷!!

⦁느낀점

함께 촬영을 하고 점심을 먹고 웃고 떠드는 그 과정 모두가 저에겐 매우 생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팀원을 만나서 수월하게 미션 수행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찾아서 많이 해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조텍코모리 조원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당~~~

조텍코모리 팀 : 이민주(팀장) 박상윤 박가경

본 포스팅은 조텍코리아로부터 소정의 활동비 혹은 제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