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7 11 2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주문 공격력 (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6.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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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5등급에서 대충 놀던 레미너스 입니다.
요새 디아랑 피파한다고 정신없네여; 일퀘만 돌리느라 현 등급은 낮습니다.
소개해드릴 덱은
신의 격노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슈팅거인덱 일명 슈거덱 ㅡㅡ 입니다.
예능덱 맞구요. 생각보다 승률이 나쁘지 않아서 즐겜하시기에 좋을거 같네요; (해적덱보단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덱의 6코 이상 카드는 총 13장입니다.
덱 카운팅을 잘 한다면(운이 좋다면) 상대를 당황시킬 한방을 선사할수 있습니다.
신의 격노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거인 2종세트를 씁니다.
바다거인은 쓰지 않습니다.
고코위주인 덱 특성상 초반에 필드장악이 어려워 상대가 장악한 필드의 하수인들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때 바다거인 올려서 칼제압당하면 겜 터집니다.
산거 및 용거와 달리 코스트 감소의 기대치가 낮아 쉽게 뽑기 어려운 것도 하나의 이유구요.
솔직히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용거나 산거뽑아서 상대 명치에 박으면 게임 터집니다. (용거 5코에 20딜 덜덜해;)
하지만 신격로또에 모든것을 건덱이 아닌 흑마거인덱과 비슷한 성기사빅덱으로,
예상치 못한 거인의 등장으로 상대를 당황시키고 후반 고코전설 과 거인을 통한 필드압박과
리로이를 이용한 마무리까지 가능한 예능이지만 상대를 당황시키기 충분한 약하지 않은 덱입니다.
또한 드로우 카드가 많아 손패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손패가 많아져
데스윙은 쓰지 않습니다.)
물론 성기사답게
혹은
의 깔끔한 필드 정리도 가능합니다.
[초반운영(1~4)]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법규, 광기, 진은검을 우선으로 잡습니다. 초반 필드싸움을 버티기 위함입니다.
또한 손패에 저 코스트 카드가 많을수록 나중에 던질 신격의 기대 피해량이 올라갑니다.
평등은 나중에 잡는게 좋긴하지만 신격써서 평등뽑아 암 걸리기 싫다면 역시 잡아주도록 합니다.
물론 상대가 레이나드 흑마, 콘돔 성기사로 추정될경우(저랭에선 거의 90%더군요.) 신성화도 꼭 잡아줍니다.
이후 초반은 최대한 신병과 법규씨 위주로 버티고 상황에 따라 광기도 아끼지 않고 내줍니다.
후턴일 경우 동전은 최대한 아꼈다가 진은검이나 신성화, 망치를 위해 쓰는게 좋습니다.
물론 상대가 1턴에
갓 노움같은거 뽑아주면 울며 겨자먹기로 동전 신병 뽑아줍니다. (ㅅㅂ 노움 너프점)
초반 운영의 핵심은 5코 이전까지 피해를 최소화 하는겁니다.
법규씨가 손에 안잡혀 초반이 여의치 않다면 평등도 아낌없이 써줍니다.
법규나 평등 둘중 하나만 있어도 어차피 중후반 부터는 고코전설 및 거인들로 후반 캐리가 가능합니다.
[중반운영(5~8)]
중반까지 큰 피해 없이 버텼다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진은검, 신성화, 망치, 응격 등으로 필드를 계속 정리해줍니다.
팁이 있다면
광기가 아직 남아 있다면 좀 더 효율적인 필드정리가 가능합니다.
광기의 피해는 나중에 적용된다는 걸 기억하세요.
Ex)
허수아비를 각종 주문으로 죽였을시 광기 화염뎀이 나중에 들어가
까지 죽일수 있습니다.
신격는 왠만하면 상대 명치를 노리는게 좋지만 상대 하수인을 정리 할 카드가 없다면,
필드 정리를 우선으로 합니다. 신격 로또로 이기려고 하면 겜 터집니다.
상대 하수인 정리할 때 체력 5이상인 하수인의 경우 보험으로 혈법사나 광기(상황에 따라) 내려놓고 던지면 안전합니다.
6코에 상대 필드 하수인 체력합이 1~2 정도라도 아낌없이 응격을 날려줍니다.
응징의 격노사용시 상대 단일 하수인 체력이 4이상인경우 왠만하면 도박성 응격을 날리지 않습니다.
7코 이후 부터
왕수를 꺼내 까진 명치에 약 발라주고 슬슬 필드에 압박을 줍니다.
체력에 여유가 있고 손패가 많을 경우
산거를 꺼내주면 더욱 좋습니다.
다만, 상대가 필드를 장악한 상태라면 필드정리를 먼저 해주는게 좋습니다.
슬픈 상황이지만
용거를 꺼낼만한 코스트가 됬다면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킬각이 가까워진다는 것)
체력이 없다면 8코때는
왕수나
신축으로 체력을 회복해서 시간을 벌거나
으로 일단 명치부터 감싸는게 현명합니다.
[후반운영(9~)]
이제 조금씩 킬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 킬각 및 상대 킬각)
말리고스를 꺼내주면 상대가 당황해 우선 제압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장점은 공이 4기 때문에 나이사저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고 침묵에 맞아도 4/12의 공체는 필드장악력이 상당하죠.
만약 다음턴까지 살아남는다면 상대에겐 공포입니다.
전체 7딜의 핵성화,
8딜의 핵망치,
13딜의 핵응격 (써보면 무슨 기관총같다능)
알렉스트라자의 경우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내 피가 간당간당할경우 내 피를 회복하면서 필드에 압박을 줄 수 있고, 계속적인 필드정리로 상대 체력이 많을경우 한번에 15로 깎아내려 당황시킬수 있습니다.
(상대가 사적일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불의 쎼례를 뽜다라) 라그나로스의 경우 상대 필드가 비면 주문 카드처럼 내줍니다. 막타용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를 통해 막타도 가능하며
가 남아있을경우 12딜까지 가능합니다.
[마치며..]
일반적인 성기사 빅덱보다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뻔하지 않은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성기사가 아닌 성전사 키우느라 정신없지만, 이후 수정해서 이덱만으로 등급 계속 올려볼생각도 있습니다.
실험적으로 만들어본 덱이기에 부족함이 있기에 수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끔씩 터지는 게임을보시면 계속 하고싶어 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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