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칼칼하게 썰어 맛난 기계우동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기계가 있어야겠죠?

  그 외 1~3코 기계

첫 손엔 지속적인 필드 장악을 위한 1~3코의 기계를 우선으로 잡아줍니다.

선턴일 경우엔 무조건 1코+2코를 우선적으로 잡아주고

후턴일 경우엔 동전까지 고려하여 1코+3코 또는 2코x2 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위니 덱일 것 같은 느낌이라면  한장정도는 좋은 선택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초반에 필드를 휘어잡아야만 합니다.

첫 손에 주문이 많이 잡힌다면 정말 힘듭니다.

강철 사부는 기계법사가 아닌 기계도적을 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적의 초반 견제기가 하나정도 빠졌을 때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요. 상대 덱을 알 수는 없으니

하나 정도 빼게 한다음에 내면 생존률이 높아집니다.과의 조합은 소름끼치죠.

무난하게 기계 하수인을 쏟아내면서  가 잡히지 않았다면

손패에 한 두장 정도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4코부터는 적의 광역기가 쏟아져 필드가 쓸리는 것을 예상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덱의 고 코스트 유닛를 우선적으로 내려놓습니다.

이유는 지브스가 뜬 후엔 4코 이상 하수인들이 손에 놀게되기 때문입니다.

지브스가 끝까지 안뜨더라도 필드가 클리어 당하지 않게 허수아비와 벌목기를 꼭 끼워내세요

   등은 필드 장악을 최우선으로 사용해 줍니다.

초반에 끝내지 못했다면 중반에 들어서 갤리웍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카드입니다.

+ 의 효과를 내며

가끔은 오히려 6/7보다 5/8이 더 강력합니다. 잡을때 기분이 좋죠. 누

누라던가... 기계누누라던가...

다만 카드를 내실 때 필드가 장악당했거나

상대 하수인 + 상대 주문으로 발리라가 원콤날 각엔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

요즘 누구나 한장씩은 넣는 도 피해갈 수 있죠 ( 이건...안되지만...)

그리고 미미론을 위해 덱에 넣은 나 

드로우된 는 기계우동의 대미를 장식할

이 나오기 쉽게 해줍니다.

기계하수인이 필드에 둘 있고 미미론을 낸 후 미미론에 은폐를 해주시면 됩니다.

같은 전설카드가 없거나 모자라다면

같은 카드를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를 자주 쓰게 됩니다.

톱니렌치 대신 마음가짐을 넣어도 킬각이 잘 나옵니다. 위 덱은 제가 여러번 변형해서 돌려보고

제일 승률이 좋았던 덱을 올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없거나 모자라다면 대체카드를 이용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덱 돌리다 보면 위니덱이 참 많은데요.

위니덱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기에도 나쁘지 않고

중반에도 필드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어렵지 않게 요리해 낼 수 있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제 맛있게 요리된 기계우동을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