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브루저 카타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해신작쇼를 곁들인 - 카타리나

| 카타리나협회 | 조회: 264,491 |
 이 빌드를 한줄 요약하자면 룬은 감전을 들고 아이템은 몰왕 크라켄 경계 해신작쇼 죽무 헤르메스신발을 갑니다. 초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빌드이고, 후반에도 내구력이 단단한데 딜이 충분해서 아주 좋습니다. 초반 이득은 점화 텔 감전을 통해 볼 수 있고, 중후반 딜은 몰왕 크라켄 경계 3신기로 완성하고, 후반 내구성은 해신작쇼 죽무 헤르메스로 완성합니다. 카타리나가 정말 딜은 강한 챔피언인데, 내구도나 CC기 등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어느 정도 탱킹 능력이 갖춰지고 나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딜탱 브루저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저의 빌드를 소개하게 됐습니다. 
Runes
 정복자를 들어도 되긴 하지만 초반 라인전에서 감전이 훨씬 편해요. 초반에 이득을 봐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감전을 들면 고점은 낮아도 저점은 높습니다. 정복자를 들으면 고점이 높아도 저점이 낮으면 정말 낮아서 망하면 답이 없습니다. 정복자는 딜교를 할 때 지속적으로 싸워야 하기에 성장 차이에서 밀리면 손 쓸 방도가 없지만, 감전은 치고 빠지면서 갉아먹으면 되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 가면 사실 룬은 큰 의미가 없기에 감전을 통해 초반에 이득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AD 카타리나인데 정복자를 안 들고 감전을 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드신다면, 기발 야스오랑 기발 요네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정복자가 후반에 더 좋은데 왜 기발을 드는 것일까요? 바로 롤은 초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AD카타리나가 감전을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감전에 없는 유지력은 도란 방패로 챙기면 됩니다. 

 서브 룬에 대해서는 확실히 강인함 10%를 챙기는 것이 많이 좋아보입니다. 최근에 신발이 너프를 먹으며 헤르메스의 강인함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이제 나머지 룬에서 강인함을 챙길 수가 없게 돼서 초반부터 강인함 10%를 달고 시작하는 것이 많이 유리합니다. 심지어 미드 챔이나 정글챔 같은 경우에 CC기 있는 챔이 많이 있어서 강인함은 초반부터 꾸준히 유리한 능력치로 작용합니다.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초반에 이득을 통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텔 점화가 초반에 아주 좋습니다. 후반에는 점멸이 없다면 고점이 낮아지긴 하지만, 후반을 위해 초반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 점멸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이나 을 들어도 됩니다.
점화 없어도 라인전 이기거나 버틸 자신 있으면 점멸텔/ 점멸이 필요한데 점화는 있어야 살겠다 싶으면 점화 점멸 드세요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라인전에서 미니언에게 Q를 던져서 단검을 띄워놓고 EW로 들어가서 단검 두개를 줍고 다시 E로 빠져나오면 됩니다. 라인전에서는 감전적인 딜교를 하세요. 
스킬 활용 팁
Q짤을 하고싶을 때는 미니언에게 E를 타서 돌발일격 피해를 추가하여 Q짤을 하면 됩니다. 

스킬 트리는 6랩 전까지는 Q선마, 그 이후는 E선마 하시면 됩니다.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몰왕 하위템
  • 롱소드
    공격 - [대미지]
  • 곡괭이
    공격 - [대미지]
  • 곡궁
    공격 - [공격 속도]
  • 흡혈의 낫
    공격 - [대미지]
  • 몰락한 왕의 검
    공격 - [대미지]
  도란방패가 진짜 유지력 최강 아이템이라, 라인전 약한 카타리나에게 시작템으로 정말 좋습니다.

 템 순서는 가 정석이긴 한데, 2코어 타이밍에 해신작쇼(3200원)가 너무 부담스럽다 싶으면 1000원 싼 지크지크의 융합<br />를 가도 됩니다.

딜의 3신기는 '몰왕, 크라켄, 경계'  입니다. 이 3코어를 뽑고 나서 더이상 딜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딜보다는 탱킹을 위한 템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탱킹을 위한 템으로  해신작쇼와   죽무를 갑니다. 해신작쇼는 사실 탱킹을 위해서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첫번째로 방어력 마법저항력 체력 이 모든 것이 균등하게 있기 때문에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마법저항력을 올리기 위해서 마최를 가면 방어력이 부족하고, 방어력을 위해서 죽무를 가면 AP상대로 그리 좋진 않습니다. 즉 탱킹템 두개 갈 것을 한번에 해결하는 아이템인것입니다. 두번째로 하위템 구성이 좋습니다. 해신작쇼의 하위템은 쇠사슬 조끼<br />음전자 망토<br />루비 수정<br />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밑으로 내려가면 
천 갑옷<br />마법무효화의 망토<br />
까지 있습니다. 즉 가장 시급한 불부터 끌 수 있습니다. 상대 AP가 강하면 망토 먼저 가면 되고, 상대 AD가 강하면 천갑옷 먼저 가면 됩니다. 그냥 적당하다 싶으면
천 갑옷<br />마법무효화의 망토<br />루비 수정<br />
 이렇게 올리고
 
쇠사슬 조끼<br />음전자 망토<br /> 
로 업그레이드 해가며 순서대로 올려도 됩니다. 즉 탱킹을 위해서 필요한 템 구성이 너무 완벽합니다. 죽무나 마최를 갈때는 딜보다는 탱킹이 필요해서 가는데, 이때 하위템 구성이 딜도 애매하고 탱도 애매하게 돼서 곤란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해신작쇼는 그냥 하위템부터 코어뽑기까지 구성이 좋다는 것이 2번쨰 장점입니다. 3번째는 방마저 30퍼 뻥튀기가 돼서 좋습니다. 즉, 죽무보다 해신작쇼를 먼저 뽑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하위템이 좋은 것도 있고, 방마저 체력 균형이 잡혀 있는데 이게 증폭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1코어 몰왕과 2코어 해신작쇼로 딜탱의 급한 불을 끄고 난 이후에 크라켄 경계로 딜을 완성하고, 죽무를 통해 탱킹 능력과 약간의 딜까지 보충하는 템트리인 것입니다. 여기서 부족한 강인함은 헤르메스로 챙기며, 죽무를 가기 때문에 헤르메스를 가는 것 또한 방마저 벨런스가 맞는 구성입니다.
 한편 몰왕 해신작쇼 이후 3코어 타이밍에 크라켄 대신 경계를 가는 것 또한 괜찮습니다. 원래 경계는 3코어즈음에 가는 아이템인데, 그 이유는 3코어를 뽑을 시기에 퍼센트 방마관의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계의 효과를 통해 24의 방마저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해신작쇼의 방마저 30% 증가 효과와 중첩되어 더 높은 탱킹 능력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방마저가 높거나 탱킹 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3코어에 경계를 가고 4코어에 크라켄을 가면 좋습니다. 심지어 4코어쯤 될 시기에는 레벨 비례 피해를 입히는 크라켄의 벼락 딜이 최정상에 가깝기 때문에 크라켄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뽑을 수 있을겁니다. 즉 34코어 때 크라켄과 경계 중 어느 것을 먼저 올릴지 또한 선택이 필요한 옵션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무래도 못 컸을 때는 경계, 잘컸을 때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라켄을 먼저 가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못 컸으면 크라켄의 딜이 낮기도 하고, 상대방의 체급이 더 높아서 방마저가 높기에 이를 경계로 뚫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몰왕 하위템 순서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흡혈의 낫을 가장 나중에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이 애매하면 롱소드를 사고, 가장 좋은 것은 곡괭이를 살 돈이 있을때 집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라켄이 있을 때 뭔가 힘이 빠진다 싶을 때는 레벨을 올리면 좋다는 팁이 있습니다. '당연히 레벨을 올리면 강해지겠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말은 크라켄의 벼락 데미지가 레벨에 비례해서 강해지기에 레벨이 낮으면 딜이 약하다는 점을 신경 써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라켄을 1코어에 가지 않고 몰왕을 먼저 가는 이유가 레벨이 약하면 크라켄 딜이 약하기 때문인 겁니다. 몰왕을 뽑고 난 이후에 크라켄을 뽑기 위한 준비 과정에 레벨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면 좀 더 가성비 있는 딜을 뽑아낼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안중요함
 마지막으로 AD카타리나에게 유효한 다른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여기 나온 템들은 전부 해신작쇼와 죽무중 하나를 포기하고 가는 아이템입니다. 딜의 3신기는 핵심 아이템이라 빠질 수 없습니다. (마최 말고는 크게 추천하진 않음)
마법사의 최후<br />마법사의 최후: 상대 AD는 가렵고, AP만 좀 막아주면 되거나 강인힘이 추가로 필요할 때 2코어부터 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4AP 이상이라면 그냥 무조건 2코어 마최 가시면 됩니다(그런 상황은 드물지만). 
구인수의 격노검<br />구인수: 적중시 효과를 중첩 적용하는 효과가 있기에 몰왕과 크라켄 경계 구인수 마최 같은 온힛템이랑 같이 갔을 때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3신기로도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추가로 가는 아이템입니다. 궁딜과 평타가 강화됩니다.
지크의 융합<br />지크의 융합: 해신작쇼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해신작쇼의 가격이 너무 부담되거나 돈이 잘 모이지 않을 때 싼맛에 갈 수 있는 아이템으로 2코어부터 갈 수 있는 템입니다. 2코어에 지크를 올리고 마지막 코어에 죽무를 가도 되지만, 만약 해신작쇼를 올린다면 진짜 탱킹 능력은 브루저 이상일 겁니다.(추가 체력 600에다가 방마저 75씩 추가되며 경계 효과와 해신작쇼 효과까지 합산하면 => 체력 600, 방어력 130, 마법저항력 130으로 탱템 3개 급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존야의 모래시계<br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무적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변수 창출이 가능한 뛰어난 가능성을 지닌 아이템입니다. 

리안드리의 고통<br />균열 생성기<br />리안드리, 균열: 전투 예열 후 추가 피해를 입히는 메커니즘이 해신작쇼와 비슷하기도하고, 유의미한 딜과 유지력까지 얻을 수 있기에 둘중 하나를 섞어서 가면 마법딜과 생존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상대방 체력이 높으면 리안드리가 좋으며, 아이템 중 균열은 유일한 모든피해 흡혈이 있기에 정복자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마법공학 로켓 벨트<br />벨트: 체력과 주문력은 카타리나에게 좋은 능력치이기도 하고, 점멸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 이를 극복할 유일한 수단이기에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벨트로 상대방에게 딜을 묻혀놓으면 들어갈 때 해신작쇼 효과가 바로 발동돼서 이를 활요하는 디테일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수호 천사<br />수호천사: 한번 죽으면 게임이 끝날 것 같을 때 죽무 같은 템 팔고 가거나, 그냥 죽무 대신에 가도 괜찮은 템. 상대 CC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한번 물리면 죽는다 싶으면 무조건 가야하는 아이템(풀피에서 CC기 맞았을 때 존야를 연타해도 죽은 경험이 있다면 수호천사를 찾게 될겁니다)

 이외에도 발분 거드라 강심 실험적마공학판 등 카타리나가 갈 수 있는 템이 너무 많아서 말하자면 끝도 없으니 여기까지 말하겠습니다. 사실 그냥 제가 원래 소개한 템만 가도 충분한데 상황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으니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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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 AP 브루저 카타리나
 AP템으로도 딜탱 브루저가 되는 템트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AD를 가는 것이 더 좋지만 팀에 AP가 없을 때는 충분히 갈 수 있는 빌드입니다. 
내셔의 이빨<br />마법공학 로켓 벨트<br />리안드리의 고통<br />균열 생성기<br />라바돈의 죽음모자<br />  (핵심 아이템: 내셔, 라바돈)
 내셔 벨트만 가도 상대방이 탱커만 아니라면 딜이 잘 들어갑니다. 벨트는 최근에 체력 버프를 먹기도 했고, 점멸 없는 카타리나에게 기동성을 달아주기에 이득보는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리안드리를 갔을 때 벨트를 묻히면 벨트 딜이 상당하며, 균열을 갔을 때 벨트를 묻히면 적진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균열 효과가 예열 돼서 좋습니다. 라바돈을 가면 딜이 확연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라바돈은 돈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셔 벨트 이후 3코어부터 지팡이(1250원)를 살 돈이 있으면 라바돈 먼저 올리시면 됩니다. 
추가로 대체 가능한 아이템:
심연의 가면<br />AP상대로 좋은 탱커템이며, 마관 30%가 있어서 좋습니다.
지크의 융합<br />체력은 높은데 방마저가 없기에 가성비로 중간에 섞어도 좋은 아이템
존야의 모래시계<br />제드 같은 상대로 좋은 아이템이며, 기본적으로 사기 아이템중 하나.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가렌
미드 가렌 왜함ㅜㅜ
세트
미드 세트 왜함ㅠㅠ
람머스
미드에서 만나진 않지만 카타리나 카운터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챔. 카타리나가 궁을 돌리면 궁 딜을 맞는 게 나인지 람머스인지 모름. 애초에 람머스는 카타 궁도 끊을 수 있지만 안 끊는 게 더 유리한 극카운터챔.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아우렐리온 솔
베이가
신드라 흐웨이 등 AP메이지 상대로 강합니다
요네
카타리나로 요네 생각보다 쉽습니다. 챔프가 변칙적이지 않아서 좀만 집중하면 덜맞고 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야스오는 E를 통해 이동이 변칙적이기 도 하고, W장막이나 패시브 보호막,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들어오는 에어본(노틸 블츠 등)과의 연계 궁 등 생각할 것이 많지만, 요네는 진짜 쉽습니다. 그러나 요네 체급이 낮은 건 아니라 생각 없이 싸우면 집니다.

추가 공략 Etc

초반 운영법

 라인 당겨서 받아먹기/도란방패 효과 활용해 버티기(폭딜보단 짤짤이 맞기)/감전을 통해 딜교를 걸기/ 점화를 통해 킬각을 보기/ 텔복귀 해서 이득 보기


중반 운영법

 기가막힌 텔각으로 킬 주워먹기/ 오브젝트 합류해서 킬 주워먹기/ 1코어 뽑으면 전성기 잘 만끽하기


후반 운영법
 카타에게 후반이란 미래는 없었지만 해신작쇼를 곁들인 덕분에 가망이 생겼습니다. 해신작쇼를 믿고 싸우세요. 단 자기가 탱커가 됐다는 착각을 가지고 플레이하진 마시고, 물몸 카타에서 발전했으니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기. 

팀파이트시 역할
정글과 2대2 싸움에서 한명 빠르게 자르면서 승리하기 ,한타에선 가능하면 CC기 빠진 후 진입

챔피언별 대응법
 탑챔이 미드에 오는 것만 아니라면 카타리나로서 어느 미드챔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사일이나 피즈 상대로는 뼈방패를 들고 잘 활용하면 훨씬 유리해집니다. 라인전에서 똑같이 감전을 든 상대를 만난다면 자신은 감전을 터트리는데 상대는 감전을 터트리지 못하게 하는 이기적인 딜교환이 필요합니다. 카타리나가 감전을 가장 빠르게 터트리는 콤보는 E평Q가 있으며, 단검위에 올라간 상대에게는 순보를 상대방에게 지정해서 탄 후 평타를 날리는 EPA(순보 패시브단검 평타)콤보가 있습니다. 한편 특정 챔피언들 상대로는 점화보다 탈진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탈진은 보통 카타리나보다 강한 챔피언들 상대로 듭니다. 애초에 강한 챔피언들 상대로 탈진을 들면 체급차이를 줄일 수 있으며, 강한 챔피언은 다이브까지 넘볼 것이기 때문에 이때 탈진을 걸어주면 포탑킬을 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카타리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창안한 빌드였습니다. 초반 라인전이 약한 것은 감전을 통해 극복하였습니다. AD카타리나는 3신기를 뽑고 나면 딜은 충분해지만 내구성이 너무 취약한 문제가 있었는데 여기서 죽무를 가도 아직 내구력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해신작쇼를 곁들이면 너무 완벽한 딜탱 벨런스가 갖춰집니다. 그리고 강인함 또한 필요한 능력치이기에 헤르메스를 통해 이를 보완합니다. 이보다 완벽할 순 없는 최강 AD 브루저 빌드였습니다.(조금 과장) 
이 공략에 대한 평가는? 참여자: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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