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랜드체이스M, 신규 지역 등 시즌2 확장 업데이트 진행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M’이 시즌2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모험 지역 및 전직 캐릭터 추가, 영웅의 전당 업데이트, 영웅 추출 시스템 개편을 골자로 진행됐다.

먼저, 신규 모험 지역인 ‘바신군 본진’과 ‘바신군 중앙 주둔지’가 추가됐다. 해당 지역은 각각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암흑사제’와 ‘문지기 바스커빌’ 등 총 2종의 강력한 신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유저가 신규 지역을 클리어할 경우, ‘바신 영웅 선택권’과 ‘초월 슬라임’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새로운 전직 캐릭터인 ‘세인트 라임’이 업데이트됐다. 귀여운 외모의 ‘세임트 라임’은 기존 라임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낮은 활용도의 스킬을 보완한 캐릭터로, 버프형 퓨어 탱커 역할을 맡는다.

다음으로, ‘영웅의 전당’이 업데이트돼 전투시 소환 레벨에 따라 몬스터의 능력치가 강해지도록 변경됐고, 영웅의 전당 내 UI가 이전보다 간소화됐다. 또한, 영웅 추출 시스템을 통해 일반 몬스터를 추출 시, 정수 조각이 아닌 영웅 조각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됐다.

한편, 시즌2 확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유저가 신규 모험 지역을 클리어할 경우, 클리어한 지역에 따라 ‘6성 카드 상자’, ‘6성 진급 슬라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새롭게 추가된 ‘세인트 라임’ 캐릭터를 획득해 인증샷을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30명에게 ‘GEM 216개’, ‘전투 명령서 216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신규 유저들이 이벤트 기간 중 각각 5, 15, 20레벨을 달성할 경우, 보상으로 ‘GEM’, ‘6성 고급 장비 뽑기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유저가 18일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연속 출석할 시 ‘50만 골드’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골드’ 및 ‘경험치’, ‘정수’ 등을 2배로 얻을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게임사업본부 이정재 PM은 “’그랜드체이스M’이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게임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의 혜택도 누리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그랜드 체이스M’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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