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슈퍼로봇대전 Y' 팬 행사, 개발진과 직접 만난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슈퍼로봇대전 Y’ 한국어판 발매를 앞두고, 오는 8월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팬 커넥트 2025를 연다. 이번 행사는 100명의 팬을 초청해 개발진 및 프로듀서 토마 코우타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Q&A와 퀴즈, 사인, 기념사진 촬영 등이 약 1시간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 중 기대감이나 시리즈 관련 애정을 표현하면 추첨 확률이 높아진다. 자신이 소장 중인 시리즈 타이틀이나 굿즈 사진을 올려도 된다. 당첨자는 7월 25일 발표된다. 행사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슈퍼로봇대전 Y’는 ‘SSSS.DYNAZENON’,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시즌1’ 등 신참전작과, ‘극장판 마크로스 Δ 격정의 왈큐레’, ‘겟타 로보 아크’의 가정용 시리즈 첫 등장작을 포함해 여러 세대의 인기 애니메이션이 합류한다. ‘용자 라이딘’, ‘컴배틀러 V’, ‘성전사 단바인’ 등 기존 인기작 및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등도 수록된다.

패키지 초회 동봉판과 다운로드 예약 구매자에게는 ‘사이바스터’, ‘뱅 넥스’, ‘그란 뱅’ 등 기체 획득이 가능한 추가 미션과 자금/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특전 미션이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오리지널 메카 피규어 등이 포함된 초한정판도 Nintendo Switch, PS5 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도 공개되었으며, DLC 및 추가 미션, 프리미엄 사운드/데이터 팩 등 특전이 포함된다. 다운로드판은 Nintendo Switch, PS5, 스팀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화 역시 예정된 이번 작품은 8월 28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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