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RPG '영혼 키우기' x '귀환자의 마법' 컬래버 진행

폴포지션게임즈가 18일 모바일 방치형 RPG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에서 디앤씨미디어의 웹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와의 협업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고, 각각의 반전 매력을 지닌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를 넘나드는 덱 구성 및 전략 전투로 차별화를 꾀한 오컬트 장르 방치형 게임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 3월 진행된 '킹스레이드' IP에 이어 연내 두 번째 외부 인기 IP와의 접점이다. 해당 콜라보는 국내외 이용자들의 꾸준한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주요 인물인 '아제스트 킹스크라운'과 '로맨티카 에루'가 게임 내에서 콜라보 전용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해당 캐릭터를 모두 획득할 수 있어 기존 및 신규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께 추가된 신규 콘텐츠 '그림자 세계 – IF: 악몽의 섬'과 한정 출석 및 복귀 이용자 대상 보상 등 다양한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폴포지션게임즈 측은 "해외 포함 두 번째 콜라보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확장과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콜라보 및 업데이트 관련 상세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