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
[체험기] 패링에 전부를 건 액션 게임 '루비나이트'
인디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식의 전략이 필요할까요. 명확한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흔히들 엣지를 갈고 닦아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점을 장점으로 갈고 닦는거죠. 실제로 이런 전략이 빛을 본 사례 역시 적지 않습니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이른바 '죽창 대전'을 극한으로 갈고 닦은 고스트러너를 비롯해 쿵푸 액션이라는 엣지를 날카...
게임소개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9
2
-
[체험기] 퍼즐과 추리의 앙상블 '더 길티 하츠'
개인적으로 마이너하지만 좋아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역전재판 시리즈로 대표되는 추리,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장르의 모든 게임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마음에 든 게임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날을 꼴딱 세울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타이베이 게임쇼 인디 하우스에서 참관객을 맞이하고 있던 '더 길티 하츠' 부스에 저도 모르게 발길이 향했습니다....
게임소개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9
-
[인터뷰] "짧고 굵은, 임팩트 있는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
게임을 하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잘한 콘텐츠는 빼고 재미있는 콘텐츠만 넣으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보스러시 게임은 이러한 로망에서 출발한 게임,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잡몹이야 어차피 경험치 역할밖에 하지 않으니, 전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거죠. SSUN GAMES가 개발 중인 '라이...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8
-
[인터뷰] 팔콤 콘도 대표가 말하는 '계의 궤적'
궤적 시리즈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계의 궤적'이 금일(27일), 마침내 공식으로 발표됐다. '계의 궤적'이 궤적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다. 다만, 'Farewell, O Zemuria'라는 부제를 고려하면 제무리아 대륙에서 펼쳐진 대서사시가 어느 정도는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계의 궤적'에 대해 알려...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7
8
-
[체험기] 보스전에 모든 걸 걸었다 '라이트 오디세이'
올해 타이베이 게임쇼에는 다양한 인디 게임들이 출품됐습니다. 한국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만든 인디 게임들도 적지 않았죠. 그 가운데 유독 눈길을 잡아끈 게임이 있었습니다. SSUN GAMES가 개발 중인 보스러시 액션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였습니다. 어딘지 몽환적인 흑백의 비주얼과 거대 보스에 맞서는 자그마한 '반디'의 모습이 인디 하우스를 돌아다니던...
게임소개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