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인 바 있어 이번 초청에 크래프톤 임직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크래프톤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더욱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는 4월 둘째주에 진행될 예정으로, 점심에 메뉴는 스테이크가 유력하다.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8 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는 양식 전문가로 610 매그놀리아(610 Magnolia) 오너셰프, 나미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Nami Modern Korean Steakhouse) 오너셰프, Succotash Prime 오너셰프, Shia 오너셰프이기도 하다.
크래프톤이 이번 초청을 통해 직원들에게 평소 접하기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게임 개발이라는 고강도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훌륭한 음식은 훌륭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IT 및 게임 업계에서는 직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연봉이나 근무 환경 개선을 넘어, 식사, 건강 관리, 여가 활동 지원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추세다.
유명 셰프의 특별한 식사는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회사가 자신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이는 곧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회사에 대한 로열티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