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 전통의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에 가다

포토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지난 2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펀컴(FUNCOM)은 전세계 미디어를 초청해 '듄: 어웨이크닝'의 최신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틀로 구성된 이번 미디어 투어 이벤트는 '듄: 어웨이크닝' 시연과 개발사 투어 일정으로 구성돼 있었죠.

최근 북유럽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가운데, 펀컴은 지난 2023년에 30주년을 맞이한, 대단히 유서 깊은 개발사 중 하나입니다. 비교적 최신작인 '코난 엑자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90년대 말에는 '롱기스트 저니'라는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난생 처음 도착한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도심 지역이 꽤 작은 편에 속했습니다. 어쩌면 개발진 측에서 똑똑하게 일정을 짠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오슬로 중앙역을 기점으로, 숙소와 개발사, 시연회 행사장이 모두 걸어서 10~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북유럽 게임 개발사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역시나 북유럽 감성 인테리어의 원산지다운 아늑함이 느껴졌습니다. '듄: 어웨이크닝'을 개발하는 이들이 생활하는 곳은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회사 규정상 허가된 구역에서만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 아침 9시에 해가 뜨고, 오후 3시면 지기 시작하는 싱글벙글 오슬로



▲ 오슬로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해 뜨는걸 보다니 너희는 운이 좋다"고



▲ 숙소에서 얼마 걷지 않아 펀컴의 로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30년 전통의 개발사, 펀컴의 내부는 과연 어떨지?



▲ 일단 리셉션 데스크가 있고요



▲ 열심히 사진 찍는 다른 기자들 있고요



▲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뻤죠...



▲ 개발자 피셜 "우리의 전기세를 내게 해준" 코난 시리즈는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 물론 한켠에는 듄 관련 소품이 가득했고요



▲ 다소 위엄 있는 냉장고 안내문



▲ 이거 알면 진짜 겜돌이(+아재) 인정



▲ 회의실 이름도 모두 게임 속에서 따왔습니다, 아라키스라니!



▲ 본격적인 개발사 투어가 시작되고



▲ 30주년을 맞이한 펀컴의 자랑거리중 하나는 바로



▲ 기념주화 만드는 데 진심이라는 겁니다



▲ 근속 주화는 물론, 게임 출시할 때마다도 만든다고 하네요



▲ 그렇게 만들어진 주화가 저렇게 많습니다



▲ 모회사가 된 텐센트는 매년 새해 선물로 펭귄을 보내준다고!



▲ 밖에서 보기보다 건물이 꽤 크고, 내부는 뚫린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보드게임에도 진심이라고 하는 펀컴 직원들



▲ 레고 오니솝터는 좀 탐난다



▲ 이쪽은 그간 수상한 트로피들이 진열돼 있었습니다



▲ DICE, 골든 조이스틱 등등 다양하네요






▲ 얼핏 보면 평범한 세계지도, 하지만 직원들의 고향이 핀으로 찍혀있죠



▲ 서울과 부산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 이건 좀 웃겼다



▲ 정보: 펀컴 사운드 디렉터는 트와이스(!) 곡 작업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



▲ 상세한 투어가 진행됐지만, 대부분이 촬영 금지 구역이었던 게 아쉬울 따름



▲ 뒤풀이라며 오슬로의 오락실+펍 에 왔습니다



▲ 백만년만에 갤러그 해 봄



▲ 또 기념 주화(드링크 티켓) 만든 펀컴, 진짜 코인에 진심인가봐...



▲ 갑자기 DDR 대회 비슷한 게 시작됐고



▲ 익명의 펀컴 직원(왼쪽)이 모두를 박살내버렸습니다



▲ 개발사 투어로 시작해, 오슬로의 레트로 게임 문화를 엿볼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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