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디게임 개발팀 'uponsky studio' 클리커류 게임 '전설의 미스김' 출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1개 |



인디게임 개발팀 'uponsky studio'가 클리커 게임 '전설의 미스김'을 어제 (7일) 출시했다.

'전설의 미스김'은 간단히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미스김이 업무를 하는 클리커류 게임이다. 일할 때마다 체력과 정신력은 소모되고,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나면 미스김은 기절한다.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한 채 업무를 진행해야 하며, 정해진 업무량을 소화하면 인사평가 시즌이 시작된다. 이 결과에 따라 연봉이 상승한다. 게임의 목표는 역대 연봉을 기록하는 것과 거대한 자금을 만드는 것 둘 중 하나다.

'uponsky studio'의 유두언은 "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모습에 담긴 업무와 인사평가,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를 희화화해봤다."며 게임 개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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